그게 아마 6월 말인가 그럴겁니다. 강원도 철도여건상 열악하고 급구배가 많은 구간이 태반이지만 터널과 계곡도 여러곳을 지나가며 멋드러진 풍경을 자랑하기도 하죠. 그게 매력인 겁니다. 그러나 이런 철도의 특징은 고속을 낼 수 없고 또 열차를 여행이 아닌 하나의 운송수단으로 생각하며 시간이 아깝다는 사람들도 있듯이 옛것을 무조건 보호하기 보다는 현대사회에 맞는 대안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과감히 현대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가 뭐냐면 국내 철도는 너무 현대화를 했습니다. 국내에 관광열차가 많이 생겼습니다. V,O,S 트레인, 해랑 등이 생겨 전국 각지를 운행합니다만... 철도의 전철화 복선화가 진행됨에 따라 멋진 옛구간을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생긴 대안이 레일파크나 레일바이크인데 그것보다는 풍경이 멋진 구간에 관광열차, 예를들어 노후된 객차를 정비보수 그리고 개조하여 투입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역시 수익성이겠죠. 아무리 멋진 철도구간에 옛 열차를 운행시킨다고 해도 인기가 없으면 소용이 없겠지요. 그래서 마케팅이 중요하구요. 뭐... 어쨋거나 간만에 진지해봤습니다ㅎㅎ;;;; 다만 제가 바라는건 현대와 옛것이 공존하여 어울릴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더 많이 드리고 싶은데 아쉽네요 ㅜㅜ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저 기억 하실련지..ㅎㅎ
퍼시픽님 자료는 지금도 변함없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추천 하고 갈께요..
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용..
아닌강..ㅎㅎ
아틀란티스 트레인이 되는거죠 ㄷㄷ;;
이런글은 추천~~~~~~~~~
닉넴만 봐도 걍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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