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하고 있는데
할머니 힘드시겠다 라는 문구와 사진을 보내왔네요
저희 장모님께서는 아파트 청소 하러 다니십니다
장인 어른과 일찍 사별하시고
지금까지 자식만 보고 살아 오셨지요
지금은 하나하나 자식들 출가 시켜 손자 손녀들 보며 인생을 살아가 십니다
그래도 제 큰 딸이 할머니 품에서 자라서 그런지 할머니 마음을 아나보네요 ㅎ
저는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연락을 하고 싶어도 못하네요
오늘하루 부모님께 저나 한통드리는 여유있는 하루가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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