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지자들이 백날 퍼날라봐야 의미가 없어요.
김건희를 처음에는 술집여자로 이미지 했고 그게 mbc에서 깨져버림.
솔직하고 털털한 이미지가 되었지요.
그 다음 이미지를 씌운게 무당에 미친 여자 입니다.
그것도 반박이 되었죠. 이재명은 무당 인사들이 더 많다는 것을요.
네거티브 걸어봤자 안먹히는 이유는 이재명 본인의 결함입니다.
형수 욕설입니다. 김건희를 술집여자, 무당 미친 여자 이렇게 디스해봐야 너는 물을 뿐입니다.
그래서 넌 깨끗해? 형수욕설 vs 무당 미친 여자 프레임 이재명 후보가 더 손해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장점은 업무능력과 정치 경험입니다.
네거티브보다 이게 나은 전략인데 이것도 쉽지 않은게 이 능력을 자랑하면 할수록 대장동 그림자가 커집니다.
성남시장 그렇게 잘했는데 대장동은 왜 그랬어? 묻게 되는 것이죠.
결제권자 시장 빼고 밑에 유동규 부하들이 몰래 도장 찍어서 했다면 그거 무능력한거 아니냐 됩니다.
어느 방향을 가든 바둑으로 치면 막히는 형세 입니다.
여기에 우리 국민은 권력의 견제 심리가 있습니다.
보통 권력을 10년 줍니다. 왠만하면 말이죠.
근데 민주당은 먹어도 너무 많이 먹었습니다. 지방권력 독점, 의회권력 180석, 현직 대통령까지.
그렇게 밀어줬는데 그 결과가 박근혜보다 민생 낫다고 평가를 못듣습니다.
박근혜가 아무리 못미워도 부동산 이렇게 폭등 안시켰습니다.
권력은 민주당에 무한에 가깝게 밀어줬고 민생은 나아지지 않으니 당연히 견제 심리가 발동하지 않겠습니까?
여기에 이재명을 다음 대통령 만들면 그건 권력이 아닌 독재가 가능해집니다.
행정(대선),사법,의회(총선),지방(지선) 등 무소불위 권력이라 견제가 안되지요.
견제심리, 문재인 정부의 민생 실패, 대장동 그림자, 이재명 후보의 욕설파일.
이 5가지 요인에 이준석의 세대포위론이 결합되어 이재명은 갇혀있는 지지율이 됩니다.
이번 대선 어떤 결과가 나와도 유권자 탓은 안했으면 합니다.
국민의 선택입니다.
다른사람들은 관심도없는게 팩트고 자꾸저럴수록 민좆당반감만커짐
제가 이해 안되는건 거리두다 죽인다는게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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