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보험 : 화물공제
피해자 측 보험 : 삼성애니카
상황: 고가에서 넘어와 도로진입 중 (피해자) 차선변경없이 일직선 주행.
고가 및 지하도를 통해 들어오던 화물차가 (피해자)차량이 화물차량 선두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숄더체크 사이드미러체크 안하고(화물차량이 내리자마자 하는 말 "왜 차선변경하느냐 왜 무리하게
끼어드느냐) 무작정 들이 받아 차량사고 발생.
블랙박스 안보여주고 잘못없다는 식으로 주장. 결국 경찰과 보험사 접수 후 경찰 출동, 경찰도 가해자가 화물차라고 인정
그제서야 자기가 차선변경할려 했었는지도 당황해서 기억이 안났다고 진술.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 어머니가 많이 놀라셨고, 그로인해 고혈압지병 까지 앓고 계신데 혈압이 높아지고 몸이 떨려
병원에 입원수속 밟고 기다리시는 중입니다. 영업을 뛰시는 분이라 급하게 렌트도 바로 진행했구요.
이후 진행상황
화물공제회도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 하지만 화물기사가 자신은 인정 못하겠다하여
말도 안되는 지잡소리로 우리에게 과실 20%를 주장.
현재는 일단 자차로 수리들어간 차량 출고 시키고 정확한 판결이 날 때 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보험사 측도 무과실을 계속 주장하고있습니다.
현재는 경찰서에가서 진술서 작성하고
피해자 가해자 구분을 요청하고, 정확한 목격자의 차량번호를 제출 후 cctv영상 확보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후 방송사제보와 한문철변호사 상담, 국토부 민원, 개인변호사 선임까지 긴 싸움이어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후 대책이라던지 어떠한 방법이 있다면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진심어린 조언과 대책이 필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전방 블랙박스 영상 :https://youtu.be/CbLO5lWogL8
렌트도 잊지말고 꼭 하시길 바랍니다.
첨부터 억지부리다가 경찰한테 가해자 지목당해서 당황한거 같은데 FM대로 해서 한번 더 당황하게 해주세요~
저는 교차로에서 신호받고 좌회전 하다 택시가 좌측 후방쪽을 추돌하는 (뒷문짝,타이어쪽) 사고였는데요
처음엔 택시 공제조합에서 전혀 과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상황
곧바로 액션 들어감
1. 경찰서 사고접수 --> 택시공제조합 : 배째라
2. 경찰서에서 가해자,피해자 가려지니 택시공제조합에서 제게 20%정도 과실있다 개소리 시전
3. 본인은 1도 인정못하니 그냥 법대로 하자 소송까지 갈 의향 있다
4. 그와중에 내 보험사는 지들 일 편하게 하려하지 내게 유리하게 일처리 안해줌 그냥 적당선에서
마무리 지을라고함 본인 : 자꾸 일처리 그딴식으로 하려고 하면 금감원 민원넣고 그냥 끝까지 가볼란다
5. 택시 : 2~30만원으로 수리하면 안되겠냐? 본인 : 그냥 소송가자
6. 택시 : 얼마를 원하냐? 본인 : 100 갖고와라 택시 : 보험처리 하겠다
7. 본인 : 견적 280+렌트+대인+사고접수+만약 과실 1이라도 나올시 소송불사
8. 택시 : 여깄습니다 100마넌 제성합니다. 과실0%로 마무리
결론 : 보험사 믿지말고 금감원 민원+강하게 자기주장 하십셔
저도 사실 택시가 그냥 사과하고 좋게 마무리 지었으면 문짝 펴는대 20밖에 안들어갑니다 그냥 마무리하려 했지만
뻔뻔하게 나오는 아재들은 인생은 실전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줘야합니다.
얼마전에 처제가 1~3차선까지 좌회전인 교차로에서 3차선에서 좌회전 하다가
2차선에서 직진하는 화물차에 받친적이 있는데 그때도 처제 일부 과실 주장하더군요..
길게 가기 싫다고 그냥 접었는데.. 아오... 별 거지 같은 논리로 덤비는데.. 노답입니다 공제는..
화물공제, 택시 공제 등등....
힘 내십쇼!!!!!
까딱하면 당하죠...ㅠㅠ
상대 화물공제
저 KB
저희 보험사는 화물공제 100:0절때 인정안한다하고 8:2를 부르내요
결국에 소송 진행중입니다.
글쓴분이랑 똑같이 사고났어요 저는 앞에가고있고 뒤에서 화물차가 차선변경하다가 운전석뒤쪽 박았고...
아마 글쓴분도 소송가셔야될꺼에요.
화물차랑 사고나면 진짜 기분X같습니다...
아그리고 지금 저희쪽은 무과실 무조건 인정할거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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