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5시리즈 엄청 풀렸었고,
E60이나 ES350 같은 거 강남 쏘나타라고 불릴 정도로 여기 저기 보였는데,
요즘에는 가끔 보이던데요.
국산차는 내구성 안좋아도 고쳐 가면서 타긴하는데,
수입차는 내구성 좋다고 해도
10년 넘어가는 차들은 많지 않은 것 같네요.
내구성 좋다한들 현실적으로는 부품값 때문에 오래 운영하기 어려운건가요?
이전에도 5시리즈 엄청 풀렸었고,
E60이나 ES350 같은 거 강남 쏘나타라고 불릴 정도로 여기 저기 보였는데,
요즘에는 가끔 보이던데요.
국산차는 내구성 안좋아도 고쳐 가면서 타긴하는데,
수입차는 내구성 좋다고 해도
10년 넘어가는 차들은 많지 않은 것 같네요.
내구성 좋다한들 현실적으로는 부품값 때문에 오래 운영하기 어려운건가요?
국내 수입차 구조상 어쩔수 없습니다. 고치는 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유럽수준으로 낮아지지 않는한 오래된차가 길에 많이 다니는날은 없을겁니다.
본격적인건f시리즈죠
그런데 수출나가는게 제값받기 좋으면 아예 전부 수출보내서 국내에 중고로 안풀려야 할거같지만 어느정도 파는거보면 수출보내는거 같지도 않구요...
10년 안됐는데 많이 안보이게된 차량들은 다 수출나간건가요?
고치는 값이 차값을 뛰어 넘으니.
같은 이치로 미국가면 현기차는 5년 지난차는 안보이죠 ㅎㅎㅎ
반면 10년 넘은 벤츠 bmw 진짜 많이 보입니다.
미국은 인건비가 비싼대신
DIY문화는 엄청나게 발달되서, 애지중지 하는 차는 DIY해가며 오래오래 타드라구요.
저역시 예전에는 6~8년 타던 차들을 요즘은 5년마다 바꾸죠. 차도 가전제품처럼 새로운 편리한 기능들이 하루가 다르게 나오다 보니 교체시기도 더 빨라진거 같네요.
좋아요..
종종 눈에 띄긴 합니다...e60타면 e60이 좀 잘 보여요..
그리고 소장가치가 없는 차라면 평균 4년정도면 다 바꾸더군요..
그 바뀐차들이 어디로가는지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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