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남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세상이 왔네요
이제 입사면접때.....
고용주 : 네.. 그럼 1번 면접자부터 희망 연봉을 말씀해보세요
1번 면접자 : 저는 4000을 생각합니다
고용주 : 네..(미X놈인가..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2번 면접자 : 저는 3500을 생각ㅎ.......
(그때 갑자기 3번면접자 손을 번쩍 들며)
3번 면접자 : 저는 2500을 생각합니다!!
고용주 : 음.. 자네 내일부터 출근하....
(말이 끝나기도 전에 1번 면접자가 다시 손을든다)
1번 면접자 : 전 1년 연봉 4000이 아니라
'2년치 연봉'을 4000이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고용주 : (코 끝이 찡해지며) 그래.. 자네였어.. 자네가 우리회사의 미래였어!!
그니까 면접이 대충 이렇게 흘러가는거 맞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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