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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에서 핵발전소가 터진 후
일본은 쇄락의 길을 걷고 있다고 본다.
이 핵발전소가 왜 터졌을까?
핵연료는 핵폭탄처럼 터지지 않는다.
농축하고 기폭장치가 있어야 터진다.
그런데 후쿠시마는 터져버렸다.
이유는 지르코늄이다.
핵연료를 지르코늄으로 만든 얇은 파이프에 담아서
핵분열을 시켜서 열을 발생 시키고
그 열로 물을 끓여서 그 증기로 터빈을 돌린다.
그런데 냉각수가 순환하지 않으면
내부온도가 올라가고
이 온도가 지르코늄을 녹이고 그 때 수소가 발생한다.
수소의 농도가 올라가다가 일정수준이 되면
폭발해서 뚜껑이 날아가고
그 뒤로는 끊임없이 방사능이 유출된다.
일본에서 이 연료 1천톤이 방사능을 유출하고 있고
로봇팔을 넣어서 10 그램을 꺼냈다.
독성이 사라지려면 20 만년이 걸린다.
지하수는 하루 1천톤씩 나온다.
한마디로 좆된거다.
고등어, 명태, 대구
먹지마라.
가능하면 다른 생선도 줄여라.
핵발전소 찬성하고 싶으면 찬성해라.
난 생선은 가능하면 송어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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