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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장례식장에 방문했는데, 상주가
부의금중. 일부를
감사하다며 직원들 식사하라고 내놓는 경우는
첨보네요.
다시 돌려 드렸지만은.
날씨가 풀린다더니 맘부터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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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입장에서는 그래도 찾아와준 분들이
고마워서 그랬던거 같은데.....
서로가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훈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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