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우연히 1년계약직 깔고 모 대기업에 정규직 직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편하게 생각을 한것인지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건지 모르겠으나 한달만에 관두고 작은 이름없는 회사로
이직합니다.
다들 미친놈이라고 하는데....
이회사에 다니고 부터는 잠도 푹 못자고 어떻하면 오늘하루를
때우나 그런 생각 뿐이었습니다.
저는 현장직이고 물류 창고에서 일합니다.
대기업은 교대로 작업좀 하고 일이 안전에 입각해 편하게
돌아가겠거니 너무 기대했나 봅니다.
몸은 몸데로 힘들고 지게차는 두대 끌어다 놓고 이거탔다
저거탔다.
너무 정신 없네요. 하나도 즐겁거나 행복하지가 않아
돈이고 조건이고 다 던지고 작은 회사로 갑니다.
푸념한번 해봤어요.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행복하세요~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다는거로 보여요
제목과 안맞아서 감안하고 다시 읽어봤습니다
무슨말인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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