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들 ...대장동 같은 질문 되풀이에도
평정심 잃지 않고
한결같은 대답 하시는
이재명 후보님이 얼마나
무서운 분인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이게 제일 무서움)
반나절 가까이 진행됐던 국감 질의는
대장동 대장동 대장동 뿐이였음
그러나 허탈의 웃음으로 승화하심 ㅋ
갓잖타는거죠 ㅋ
동시간대 진행했던 국짐 후보 토론 보면서
유승민 후보의 "앞으로 우리나라의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
윤석렬의 답변 순간 방송 끊기고 ㅋㅋㅋ
스테그플레이션이 뭔지 몰라서 방송 사고 났나...
타이밍 기막힘 ㅋ
후에 답한 내용...
"저도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해
걱정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걱정되는 너의 마음을 확인하려고 묻는게
아니잖아 짜장아...
이런 논리라면 예전 박근혜 화법과 뭐가 다를까요
"통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통일은 대박"
.....
ㅎㅎㅎㅎ 하 하하
왕항문님!!
나중엔 결국 504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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