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대전 식장산에 있는 한 중국집에서 식사했는데요~
볶음밥을 시켰는데 20분이 지나도 안 나오길래 알바한테 물어보니 죄송하다고 깜빡하고 주문을 안 넣었다네요 ㅠ
그냥 알았다고 하고 기다리니 볶음밥이 나오고 알바가 죄송하다면서 군만두 4개를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근데 와~ 군만두가 완존 존맛탱이네요 ㅋㅋ
44살 평생 먹어본 군만두중에 제일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ㅋㅋ
맨날 눅눅한것만 먹다가...ㅠ
담에는 군만두 먹으러 자주 올듯해요 ㅋㅋㅋ
사진은 두개먹고 찍은겁니다 ㅋ
ps...알바가 이쁘고 친절한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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