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와이프랑 구미 CGV에 영화를 보러 가는길..
차를 미리 CGV에 주차 해두고 밥을 먹고 영화를 보러 가는데..
저 멀리서 앞번호판이 없이 비깜을 키고 있는 차량 발견 !!
바로 동영상촬영 하면서 걸어 가는데 뒷번호판은 있더군요.
어차피 영화시간도 30분 남았고, 비깜켜놨으면 곧 오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눈을 굴리고 있는데 잠시후 구미역에서 크리스피도넛을 사서 차에 타고 가시네요..
젊은커플로 보이던데
도너츠 말고 번호판을 어찌 하셔야 겠네요...
세금안네서 공무원이 떼간듯?
도넛 사먹을 돈은 있는가~~?
아니면 누가 훔쳐간거?
도넛먹을 돈은 있다.
뭐좋다고 도넛까지사들고 데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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