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들이 모두 이재명 지사하고 연결이 되어있다?
국민의힘이 대선을 위해서 미리 이재명 지사를 제거하려고
자객을 심어뒀던거냐?
어찌 하나같이 다 그쪽 인물만 나올까?
이재명 지사는 지난 2017년 대선 이후로 쭉 차기 후보로 거론되어 왔었어요..
곽상도 아들은 2015년부터 화천대유에 입사해서 다녔는데..
50억 퇴직금을 챙겼죠..
진짜 화천대유가 이재명 지사와 깊숙한 관련이 있다면..
이재명 지사가 바보입니까?
주변에 사람이 없습니까?
차기 대선 후보로 쭉 거론되는 상황에..
시장을 지내고 이제 도지사까지 하고 있는 마당에..
굳이..정치적으로 정반대에 있는 사람의 아들에게..
50억을 퇴직금으로 줄까요?
곽상도가 폭로하든 다른 누가 폭로하든 분명 대선정국에서 문제가 될텐데..
이 글 보시는 분들이 만약 이재명 지사 입장이라면..
몇년전에 준것도 아니고 대선 후보로 나서기 시작하면서
누구나 다 알아보는 퇴직금으로 굳이 줬을까요?
국민의힘 다른 의원도 아닌 곽상도의 아들한테?
곽상도가 지난 대선이후로 문재인 대통령의 자녀 문제로 줄기차게 공격했죠?
그런데 당 경선도 통과 못한 이재명 지사가 굳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자극할만한.."곽상도 아들에게 50억 꽂아주기"를 했을까요?
저 위에 나머지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에요..
저 사람들과의 접점이 아무것도 없는데..
갑자기?
국힘 게이트인데 국힘이 더 신나있는 게 이상하지 않음?
국힘당 자체가, 이재명이 뒤에서 조종하는 꼭두각시 밖에 안된다는 말인데...
이쯤 되면, 국힘당이야 말로, 이재명을 후보로 추대해야 맞는거 아닌가? --__--
참 대단하네.
자기네 보스를 못잡아먹어서 안달하는 놈들이라고 스스로 떠들고 있네.
소설을 써도 좀 앞뒤가 맞아 떨어져야 사람들이 감동하고 움직이지.
진영논리를 이용해서 지지자 뒤에 숨기 위한 겁니다
조선일보를 공격하는 이유도 같고요
그냥 돈만 생각하면 됩니다
돈에는 여야가 없어요
근데, <돈은 국힘당이 다 쳐먹고, 대장은 이재명이다.>
이건 코미디의 극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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