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래도 스피드건의 종류 차이를 간과할 것인가?
박찬호 그리고 페드로와의 프레임 분석 비교하는
영상을 보고 매우 심기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스피드건에 대한 검증으로 생각하셔야지
이것을 업적 비교로 착각하시는 것은
잘못된 팬심과 무조건적 숭상입니다.
이러한 최소한의 실험과 검증도 없이
스스로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시더군요.
저는 구형 스피드건에 의해 저평가된
선동열의 구속 수치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함을
프레임 비교에 근거하여 이야기하는 것이지
누가 더 투수로서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것은
여러분들 각자의 주관적 경험에서
생긴 믿음이 이미 결정한 것이죠.
각자 바뀌지도 않을 부분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다만 스피드건은 공의 비행지점에 따라
측정치가 달라진다는 것 정도는 아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MLB는 공궤적을 추적하여
홈플레이트 기준 55피트 지점의 구속으로
통일하여 투수들의 구속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선동렬이 국보급으로 잘한거 맞습니다.
그래도 160은 160이고, 146은 146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래도 스피드건의 종류 차이를 간과할 것인가?
박찬호 그리고 페드로와의 프레임 분석 비교하는
영상을 보고 매우 심기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스피드건에 대한 검증으로 생각하셔야지
이것을 업적 비교로 착각하시는 것은
잘못된 팬심과 무조건적 숭상입니다.
이러한 최소한의 실험과 검증도 없이
스스로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시더군요.
저는 구형 스피드건에 의해 저평가된
선동열의 구속 수치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함을
프레임 비교에 근거하여 이야기하는 것이지
누가 더 투수로서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것은
여러분들 각자의 주관적 경험에서
생긴 믿음이 이미 결정한 것이죠.
각자 바뀌지도 않을 부분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다만 스피드건은 공의 비행지점에 따라
측정치가 달라진다는 것 정도는 아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MLB는 공궤적을 추적하여
홈플레이트 기준 55피트 지점의 구속으로
통일하여 투수들의 구속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투수로부터 떠난 공은 감속운동이지 등속운동이 아닙니다.
비행하는 어느 지점을 측정하냐에 따라 다르게 나옵니다.
최근의 스피드건이 좀더 릴리스 직후를 찍어내면서 수치가 오른 것 뿐입니다.
과거 선발 시절 국내 방송사 스피드건에 선동열 초속 145, 종속 140이 찍힌 적 있습니다.
보통 감속은 10퍼센트며 환산하면 초속은 155가 됩니다.
이러한 구형 스피드건과 신형 스피드건의 차이 때문에
현재 MLB는 공의 궤적 전부를 추적하여
통일된 지점의 구속으로 보정하여 초속을 기록합니다.
화면이 보여주는 스피드건 수치만 무지성으로 믿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선동열 영상 중에는 14컷만에 포구되는 영상도 꽤 있으므로
선의 우위를 보이려했다면 그 영상부터 먼저 만들었겠지요.
영상 목적 자체가 스피드건 숫자에 속지 말라는 것이 1차 목적이다 보니
가급적 선의 스피드가 적게 찍힌 영상으로 비교하려다 보니 이 영상부터 만든 것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