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때는 바야흐로 2017년 07월 27일 평화로운 오후였습니다.
김포에서 강화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생긴일을 기억하면 아직도 간담이 서늘합니다.
술과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못이룰 정도로 매우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펑! 소리만 나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며 그때의 사건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그것을 핑계삼아 소주한잔 하고 자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잠을 이루기 위해 족발 中짜 하나와 소주2병을 배달시킵니다..
아싸....
아니.. 그게 아니라 매우 충격영상이니 모두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주변에 임산부나 노약자, 혹은 어린이가 있다면 시청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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