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김대중 노벨평화상 수상과 관련되어 있다.
김대중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노벨평화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핵개발을 함으로써 그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빛이 바래고 말았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나라망신은 노벨평화상 수상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보수단체를 앞세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취소 청원을 한 것이다. 노벨상 역사상 자국민의 노벨상을 취소해달라고 스웨덴 한림원에 서한을 보내고 청원을 한 세계유일의 사건. 물론 그 보수단체는 지금도 멀쩡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정원이 이명박에 보고를 안할리가 없다.
원래 좀 부족해도 자국민의 노벨상 수상을 위해 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게 마련이다. 비록 정적이라하더라도 국제사회에 나가게 되면 같은 편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즉 적군이 처들어오면 어찌됬던 힘을 합쳐 싸우는 것이다.
하지만 이 사건은 자국의 이익보다 반대 정파에 대한 공격이 우선시 되었던 희대의 사건. 나라가 망해도 저놈이 잘되게 놔둘수 없다는 극단적인 증오를 나타낸 사례이다. 예를 들어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의 대상자가 됬다고 바이든이 CIA를 동원해서 노벨평화상을 취소해달라고 한림원에 청원을 넣는다는 것은 상상이 불가능하다.
이사건은 사실상 한국보수의 배후에는 일본정부 그것도 일본극우세력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왜냐하면 한국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방해공작을 하는데 스스럼 없는 것이다.
참고로 이후 이명박은 일본기자의 "독도는 누구의 땅이냐"는 질문에 "그것은 기다려달라"는 답변을 함으로써 국민들로 부터 반발을 샀다. 도대체 기다려서 뭘 어쩌라고..이후 이명박은 독도방문 등의 쇼를 통하여 논란을 잠재웠다. 어쨌든 우리나라 보수의 배후에는 일본의 극우가 2차대전 이후 몸만 철수했지 사실상 영향력을 미치고 통제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왕을 천황이라 부르고
더이상 일본에 과거를 묻지 않겠다고
했던 사태입니다.
그국가에서 부르는 대로 부르는 거야. 내가 천황이라고 불렀다고 내가 천황으로 모시는게 아니라고.
우리나라는 반일정신이 있어서 일왕으로 낮춰부르는 것 뿐이지. 다들 천황으로 불렀고, 일본의 과거를 묻지않겠다는 것은 조건이 달려있어 일본이 진심으로 사죄하면 이라는 조건이다. 잘알아봐라 모지리야.
세계적 룰같은 소리하네...
그래 저능아...세계지도에서 동해를 SEA OF JAPAN 이라고 하니...우리도 일본해라고 부르자...
지딴애는 사과를 받았다고 생각했으니
그랬겠죠? ㅋㅋ
김대중이 무덤은 남한이아니라 북한에 있어야 맞지 않을까? 지들 굶겨디지지않게 해줬는데
조만간에 폭탄몸에 두루고 북으로 쳐들어갈 놈일세.
나는 부르지마라 새끼야. 민방위도 끝난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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