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초지종을 들어보니까 독일회사로 추정되는 민간 무역업체에서 자기네가 백신있다고 사라고 대구시청에 접근. 대구시는 옳다구나 무려 3천만회니 이거면 대박 치겠다 싶어서 무슨 메디카협회라는데 지원요청. 그런데 여기도 좃병신은 마찬가지라 이메일과 서류 몇개 왔다갔다하고 진짜인 줄 알고 덮썩 물음.
이게 진짜라면 이새끼들은 그 민간무역회사가 어느회사인지 회사명하고 어떻게 화이자를 구했는지 다 깟껬지. 그런데 아무래도 사기당한거 같아서 이후는 정부가 할 몫이다라고 지금까지 모르게 해오던것을 떠넘김.
여기서 몇가지 유의 할 사항은.
1. 대구시가 이업체에게 계약금을 보냈는가.
2. 총 금액은 얼마인가.
3. 우리나라에서 계약을 파기할 시 우리나라가 손해배상을 해야하는가..
4. 당연히 회사명과 어떻게 수급했는지 백신은 정품인지 확인해야하는 것은 기본이고....
이게 이른바 좆병신 보수들의 특징임. 확인안하고 눈앞의 먹이게 급급해서 그냥 아무거나 막믿음. 사인된 영문 계약서 프린트해서 흔들면 진짜라도 믿지. 즉 기본적인 무역이나 국제거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동네 오파상보다도 못한건데 대부분 욕심만 앞선 보수들은 이런 사고를 자주침.
명박이 자원외교도 그렇고, 박근혜 위안부 합의도 그래...영어를 모르니 내용을 몰라. 그래서 중간에 agent가 설명을 해줌. 그러나 그 agent도 사기꾼과 한패. 그냥 모지리 등신들임.
읽은 후 일주일 안으로 다른 기관으로 넘기지 않으면 큰 불행이..
이야 빨리 방역청에 던져!
변명이 필요 없는 일인데 ,
그리고 젤 확실한건 화이자랑 통화를 했어야지 그 많은 돈을 지급 할 걸 알았다면 말이죠
어찌되었던 화이자에서 대구시에 법적 조치를 취한다니 향후 내용이 나오겟죠
중앙정부에서 이건은 쉴드 쳐주기 애매한부분이고요
돈을 떼먹거나 병을 따보니 물이들어있거나...
웬만한 대기업 구매나 기술쪽에 일하면 일주일에 두ㅜ세번은 가방들고 찾아오는 사람도 있고 메일이나 우편은 거의 매일 오죠.
다른 지방정부도 이미 같은 내용으로 수차례 연락을 받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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