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술이 아닌 짝술이었네요~~간만에
엄밀히 말하면 혼술 맞네요.와이프가 술님을 가까이 하지 못하니.
(둘다 마시면 거덜 날거임~~휴 다행~^^;)
~사랑하는 와이프님 생일이라 영업 마치고
식사겸 축하자리 왔네요.
(새벽 1시 넘어서 갈곳이 없어서...)
축하 자리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하지만...
내년엔 좋은 곳에서 축하해 주기를 희망하며 미안한 마음 한가득 안고 왔네요.
선물은 틈틈히 모은 천원권 50장 / 20다발 (100만원)과 시든 장미 두송이..
그래도 기뻐하는 와이프를 보니 뭉클해 집니다.
자영업하며 아이들 케어 해 주고 남편 잘 챙겨 주는 와이프 ...후에 좋은 선물을 약속하며 한잔 시작했습니다.
모든분들 힘내시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힘냅시다.
오늘부터 대전은
1.5단계 6월30일까지...
인자ㅠ으디서 혼술하지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님도 평생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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