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대부도쪽 가면서 방조제 보니 선착장에 밀물로인해 침수될 뻔하다가 아슬아슬 차를 빼는것을 목격했습니다.
보통 물빠졌을때 주차할데없으니 선착장에 주차하시고 낚시가시는분들이 대부분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낚시 다닐때 보면 전화번호도없는차량도 많습니다.
고기잡느라 늦게오면 물에 둥둥떠있는 차를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해경분들이 도와주시는데 해경분들이 할일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선착장은 배가 드나는곳이라 차량은 주차하면 안되는 곳입니다.
이곳은 대부도와 연결된 측도와 통하는 길입니다.
썰물때는 길이 나오고 밀물에는 잠기는 특색있는 곳이지요.
서해안에는 이런곳이 몇곳있는데 이런곳에서도 주의해야 합니다.
주차해두시고 갯벌에 뭐 잡으러 가신다거나. 해안가에서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 모래사장이나 갯벌이 사람이 올라갔을때 탄탄하다고 생각되어 차로 그냥 들어가시는분들도 계시지요.
이런곳에 빠지면 견인차가 와도 진입할수 없기때문에 보험으로는 구난도 어렵고, 동네 트렉터나 포크레인같은 장비 불러서
몇십만원 사비주고 빼내야 합니다.
그러지못하면 그대로 침수되는거죠. 물이차는시간이 굉장히 빠릅니다.
아래는 구글에서 검색한 바다에 침수된 차량 사진입니다.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
참고로 갯벌이나 모래사장은 4륜이 와도 소용없습니다.
날도 풀리고 올해도 관련사고가 많이 나올것같아 주의하자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짜증나는 새끼였지만 전화까지 해주려했는데 전화번호도 없음..
차가 물에 거의 뜨기 저까지는 봤는데 분위상 떠 내려갔을듯함..
차량진입급지 표지 있을텐데
그런거 무시한건데 안타까워할 필요는 없어요
저런데 주차하는 인간들이 주차도 조까이
하겠져
이기심으로 똘똘뭉친.
차를 끌고 다닐 줄만 알지 다른건 아무것도 모르는.. ㅡㅡ;;;
세우면 되는 자리와 안되는 자리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
저런데 주차하는 인간들이 주차도 조까이
하겠져
이기심으로 똘똘뭉친.
차량진입급지 표지 있을텐데
그런거 무시한건데 안타까워할 필요는 없어요
짜증나는 새끼였지만 전화까지 해주려했는데 전화번호도 없음..
차가 물에 거의 뜨기 저까지는 봤는데 분위상 떠 내려갔을듯함..
누가 조언해주면 개무시함
그러게 조언을 해 주면 좀 듣지..
저기 주차들을 잔뜩 해놔서 배에서 짐내리고 뭐하고 할때 짜증폭발하던때가 생각나네요
항 입구부터 꽉차있는데....저곳에 자리가 있으면 왜 저기가 비었을까 생각을 해야지...
개인적으론 얌체족들이 많이 겪는 일이라 전혀 안타깝진 않네요.
예전에 배 탈 때 을왕리에서 일하다가... 밀물 들어올 때면 일부러 트럭몰고 해수욕장 가 봅니다.
3~4일에 한번꼴로 모래사장에 차 박혀서 못 빼고 있음.. 당시에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견인 부를 수도 없고...
차주랑 맥주한박스에 쇼부보고 밧줄 연결해서 빼주곤 했네요.
물들어오면 낭패라 거의 짐내리고 다른곳에 주차하는데 허거걱
안썩고 오래 오래 타겠네요
천재이신듯......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동해출신이라 ㅋㅋㅋㅋ 저렇게 차 떠내려가는건또 처음보네여 ㅋㅋㅋㅋ
게으른 사람들
안이한 사람들
뭐 어떻게 할 수 있나요? ㅋㅋㅋ
알고도 설마 내차가 침수되겠어?이랬겠죠
그리고 해경이나 관계자들한텐 왜 전화안해줬냐 책임안지냐 이딴소리할게 뻔함
저런일 당하는게 당연한듯요
저런 사람들 보면 전형적인
안전 불감증
경찰이 파일철 사류에 견인차분 싸인받더라구요.
그뒤에 차주에게 청구하나봅니다.
대부도 초입 선착장 이런일 자주일어납니다.
차주는 동해에서 왔나봅니더 ㅎㅎ
일명 슈퍼 문 ~~ 조수간만의 차가 엄청큰 마이너스 사리 때에는 꼭 한 두대씩 잠기는 곳이지요..
생각없는 무뇌아들은 당해도 쌉니다..저라면 절대로 건져주지 않을겁니다..ㅋ
쭈꾸미철에 심합니다
주차공간은읍지 출항시간은 다가오지
꼭처음온사람이 저렇게됩니다
물이저정도 들어오는기간은 사리때인대
물살이빨라서 쭈꾸미도 몇마리못잡고
돈버리고 몸고생하고....
전 차만 잘 세우네요...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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