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타이어교체 하려고 차맡기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나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차 한대가 아주 멋스럽게 불법유턴을 하더니 눈이 부시더라구요.
잠시후 정지선까지 위반하시고 정차하길래 쳐다봤더니
범퍼하단에 엄청눈부신 LED 같은게 달려 있네요.. 차량 우측에는 구석구석 스티커가 붙어있고
대시보드에는 손가락 하나 들어갈공간 없이 물건들로 가득 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한장 찍을려고 했더니 아저씨가 웃으면서 저를 쳐다보네요..
자신의 차가 멋져서 찍는줄 알았나 봅니다..!!
그리고 걸어가는 중에 저위치에 저 LED 달린차 두대더 봤네요...
저거 왜 달고 다니는거죠??
저같으면 쪽팔려서라도 차에 사람 못 태울것같은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