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절감이 경량화라고 아시는 분들은 대체 뭐임??
과거차들보다 차량의 강성과 안전도가 비교도 안되게 올라가면서 가벼워지면 좋은거 아닌가요??
게다가 과거차들보다 옵션과 안전장치가 달린게 훨씬 많음에도 무게가 늘지 않는게 있던걸 빼서???
물론 2.0엔진 BSM같은건 뺐지만 일장일단이 있는것이고...
무조건 빼서 무게를 줄였다??
라프랑 엠디 엔진 무게차이만 해도...
현대 신형6속 전륜미션도 상당히 가볍구요...
새로들어간 고장역강판들 ..무게역시 예전보다 가볍죠~
그리고 강화플라스틱으로 대체 가능한곳은 타 재질로도 바꾸고요...비엠의 경우 30프로 이상 사용...
이런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빼서 만든 무게라니요??? 예전보다 옵션이나 기본안전장치등 달린게 몇배는 더 많을듯...
현대가 무게를 가볍게 만드는것에는 ,,,,,별로 나쁜 생각은 없습니다만,,,,
여타 다른 자동차메이커들도 같이경량화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만약의 차대차 사고때 무거운 쪽이 유리하므로,,,,,,
그들이 거의 주도하니 시장은 따라 올겁니다
미국차들도 경량화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조만간 가벼운 미국차들니 쏟아질겁니다
현기차에 마그네슘 합금 시트프레임은 언제쯤 장착될까요?
일단 이글에 있는건 절대아님
싼거?? 그럼 중국차 타면되겠네 싸게
요즘은 거의 하이스코에서 쓰는듯
포스코도 나름 빡쳐서 현대 빡치라고 포스코임직원들 차량 현기차 안쓰기로함ㅋㅋ
원가절감이란 단어속에 경량화는 이미 포함이됩니다
모든 완성차들의 원가절감 회의때 가장 먼저 같은 성능으로 싸게 만드는걸 고민합니다
그런데 이미 설계 단계에서 많이 고려되어 더 절감할것이 없는 경우
뭘 빼는줄 아십니까?
프라스틱 부품에 경우는 강성 리브 삭제 및 흡음 패드등을 삭제합니다
차체의 경우 비드를 주어 강성을 확보한뒤 철판 중간 중간 구멍을 뚫어버립니다
이것들이 다 뭘로 보입니까? 중량 절감이고 중량이 줄었으니 당연히 원가도 절감되죠
그리고 이것을 다음 신차 개발할때 DFMA로 참고합니다
제 글은 무조건 빼는거라고 욕하는 사람들에게 쓴글임
그거슨 압도적인 점유율의 차이...
더 좋은 성능과 더 안전한 차를 더 싼 가격에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의 욕구가
압도적인 지지율의 현기차에게 몰리는거죠..소비자 스스로의 견제라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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