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진 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제가 계속 백수생활을 하다가 11월에 취업해서 오늘 모처럼 시골에 있는 아버지 산소에 갈려고
차를 운전 하는 도중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엔진에서 경운기소리가 나서 급히 졸음휴식처에 정차하고
본냇 개봉후 다시 시동을 걸었는데 엔진 에서 심하게 떨림현상과 함께 경운기에서 나는 소리가 나는 증상을 겪었습니다.
일단 보험사 긴급출동에 전화를 해서 견인을 하였고.. LIG 협력 정비소 쪽에서 잠깐 보니 엔진 하부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면서
고치는데 금액이 50~200 정도 든다는 말을 들어 정비소에 차를 일단 맡겨두고 시외버스를 이용해서 산소에 들렸다
서울에 방금 도착했는데... 이게 폐차를 해야 할까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난감하내요..
시골은 전북 부안이고.. 전북 김제에서 갑자기 문제가 생겨 차는 김제에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졸음휴식처에서 다시 시동을 건 결과 엔진경고등이 점등되는 상황 이였습니다.
차는 04년식 라세티 이며 13만 정도 뛴 차량입니다.
전문가분들의 자문을 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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