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ㅅ 기업 재직 1년좀 넘어가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11월 첫 출근때 이번달까지만 근무하겠다고 통보햇는데
아직도 후임자가 안들어옵니다.
ㅈㅅ기업답게 사직서 양식도 없고..
머 다른데 갈데정해놓고 관두는게 아니라
1~2주정도는 더일해도 상관은 없지만
제가 말한 11월 안에 퇴사가 가능할지...
답답해서 여기에 푸념해봅니다..ㅠ
ㅈㅅ 기업 재직 1년좀 넘어가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11월 첫 출근때 이번달까지만 근무하겠다고 통보햇는데
아직도 후임자가 안들어옵니다.
ㅈㅅ기업답게 사직서 양식도 없고..
머 다른데 갈데정해놓고 관두는게 아니라
1~2주정도는 더일해도 상관은 없지만
제가 말한 11월 안에 퇴사가 가능할지...
답답해서 여기에 푸념해봅니다..ㅠ
마무리는 해주고 나가고 싶어서요.
좀 불안하긴 하지만..
사직서부터 제출하세요~
마당에 개 키웁니까.
글고 출근할곳을 미리 만드시는게
미리만들고 관두기엔 너무 심적으로 힘드네요
갈곳이 아직안정해졌기에 조금은 더 일해줄 의향은 있어요 ㅎ
제 친구도 지금 그런 상황인데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도 처음 퇴사할때 이직이고 뭐고 일단 벗어나고보자 심정임 ㅋㅋ
근데 그래도 공백기간 없도록 이직 해놓고 가라고 해도 일단 관둔다고 그러는데,,
공백기가 불안하지도 않을 정도로 퇴사가 먼저인건지 ㅠ
하루하루가 스트레스고
이전회사에서는 출근하기싫다라는 생각은 늘있었지만
지금 여기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해요.
갈때 정해져서 11월안에 퇴사하셔야되면 후임자고뭐고 걍 하셔야죠~
실업율이 이렇게 높은데 사람이 안구해지다니;;;
구직자가 안온다고 한건지
회사에서 맘에 들어한 사람이 없는건지 아직도 깜깜무소식이네요
해넘어가면 저도 나몰라라하고 집갈려구요 ㅎ
후임이 들어오건 말건 한달만 있으면 됩니다.
얼릉 써야겠네요..
날짜를 딱 목 박고, 인수인계서 1~2장 써놓고 나오는겁니다.
거의 교육자료 수준으로 ppt 15장정도 만들어놨습니다 ㅎㅎ
잘하셨습니다 ㅎㅎ
난 그냥 나왔는데
뭐 달라는 말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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