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샤라포바,'사진기자를 향해 순백의 미소'
[OSEN/WENN 특약] '러시안 뷰티'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2014 봄 메르스데스-벤츠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마리아 샤라포바는 순백의 흰샌 투피스로 사진기자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샤라포바는 최근 부상으로 힘든 나날을 겪고 있다. 그는 지난달 3년간 함께 했던 토마스 획스테드(스웨덴) 코치와 결별한 뒤 미국의 지미 코너스 코치를 새로 맞았지만, 지난주 대회 탈락 이후 새 코치와도 1개월 만에 결별했다.샤라포바는 오른쪽 어깨 염증과 고관절 부상으로 지난 US오픈 테니스대회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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