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백리스 드레스 매끈한 뒤태 과시
[뉴스엔 권수빈 기자]
남상미가 1960대 여배우로 재탄생했다.남상미는 최근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을 통해 1960년대 여배우 같은 매력을 연출했다.
남상미는 착한 이미지에 대해 "참한 여자, 비련의 여주인공 역을 많이 맡아서 그런 것 같다. 내가 그런 여자들에 어울리는 배우인가 보다"며 "그런 비주얼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성격이 그렇지 않아도 여성스러움이 느껴진다는 건 좋지 않나. 하지만 그 틀에 갇히기 싫어서 항상 실제 성격을 오픈하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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