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불러서 타고 집에 왔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제가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방향지시등 잘 넣어주시고 신호 잘 지켜달라고...
예전에 비슷한 일로 사고날뻔해서 그런거 좀 지켜달라고 말했더니 기사왈
" 아니 출발하기도 전에 이렇게 겁을 주시면 어떻합니까?"
뭐.......그럼 겁먹었으니 잘 지키겠지 했는데...
에휴......
정지선 위반...신호위반....방향지시등 한번도 안넣고....
아파트가 전진주차를 원칙으로 해서 전진주차 해달라고 했는데...
전진주차 어렵다면서 다섯번은 움직이는데...택도 없네요...
저보고 먼저 내리라길래 보조석쪽으로 바짝 대려나??? 했는데 왠일...
보조석엔 자리 남아돌고 지는 겨우 내리는데...에휴.....
동영상은 지금 편집하고 있어요...
이런분들 신고 안되나요???
신호 안지켜서 사고나면 제가 다치는데 이런거 어떻게 안되나요?
곤잘롭니다
화정세이브존
쵸다우니
오늘은 늦어서 내일 영상 편집해서 한번 올릴께요....ㅠㅠ
신문고에 신고하면 될려나 모르겠네요....기사이름도 다뜨는데..
적응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되도록이면 안전이 우선이 되서 운전을 해야하는데 신호위반에 방향지시등을 넣을 상황이 10번은 넘게 있었는데 한번도 안넣더라구요...
미리 말해줬는데도 말이죠....
거기다 밟기는 왤케 밟는지....70km 도로에서 100이상은 밟는데....에휴...
그냥 영상 첨부해서 신고할까보네요..
무슨 대리운전 하는 사람이 전진주차도 힘들어서 몇번이나 들어갔다 다시 나왔다 후진했다 다시 전진했다 자리잡고 다시 후진하고 전진하고 다시 수정하고 다시 후진하고 전진하고 후진해서 내리라고 했다가 보조석엔 자리 미친듯이 남기고 지는 간당하게 내리고...에휴..ㅠㅠ..
맘편하게 택시 타고 싶은데...여긴 택시도 험하게 운전해서 힘드네요...
술으 끊던가 해야지..ㅠㅠ..
마음에 안 들면 기사교체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기사분께 부탁의 말투였는지
지시의 말투였는지도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싸가지없는기사였다면 바로 내리라고하시기바랍니다. 다신 그런 써비스업의 대리도못하게해야합니다.
자기차처럼 매너운전하시는 분 보기 드물더군요
딱 한분 만나봤는데 감동먹어서 돈 더드렸음
첩보는 사람들끼리 대화라 서로 신경쓰면서 대화를 해야지 안그러면 서로 기분상할때가 많죠
물론 좋게 애기를 해도 안되시는분들도 있죠
운전 개판..
그냥 대리운전 2만원인데..
이벤트중이라 카카오불렀더니.. 1.3만원..
이벤트 끝나면 그냥 기존 대리 부르겠음..
대리기사가 트름 꺽꺽 해대는데.. 할때마다 마늘냄새.. ㅡ.ㅡ;;
택시를 타고 다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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