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가 왼쪽으로 치우쳐졌네요... 각도 조정해야지.. 시간 없으신분은 1분 17초부터요..
세종시에 외환은행이 없어 급하게 대전을 가야되서 점심시간을 틈타 갔다올려고했는데
여기 학생들.. 차가오나..안오나... 그대로 갈길가고... 좀 급해서 가상 중앙선을 살짝 넘었습니다...
죄송해요.. 그런데 커브를 틀고 막 진입했는데 갑자기 눈앞에 소렌토가 보이길레
어씨 중앙선 넘었나 했는데.... 소렌토도 길 한가운대로 오고 있더군요....
..머 할말은 없는데 블랙박스보니 이미 저 멀리서 중앙선을 침범하고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놀래서 클락션 울렸는데.. 아주머니도 누르시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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