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퇴근하면서 듣게되는 라디오프로가
KBS열린토론, 아닌밤중에주진우 입니다
오늘 열린토론 주제는..
'친일인사의 파묘 논란과 친일잔재청산'
강창일 전의원(더민주),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ㅡㅡㅡㅡㅡㅡvs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강신업 변호사(2019 바른민주당 대변인)
최진녕 변호사(2016 새누리당 인재영입)
혼자서 라디오 듣다가 혼자서 욕을..;;
'000 변호사' 가 한 얘기 때문인데요
(KBS 열린토론/다시듣기 가능합니다)
요약하자면
'옛날로 비교하면 우리는 중국 청,명 나라에 아주 오랫동안 지배?를 받으며 괴롭힘을 당했었다. 왜 중국에게는 과거청산 얘기 못하면서 일본에게는 과거청산을 요구하냐.. 청,명나라에게 당했던 그 긴 시간에 비하면 일제강점기 35년은 아무것도 아니다..'
(다시듣기 가능합니다/KBS가 편집안하면;;)
어이가 없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친일청산하자는데
옛날 중국에 괴롭힘 당했던 시절이랑
비교하면 일제강점기 35년이 짧다니요..
보배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난 라디오 혼자들으며 운전하면서
노래는 따라서 열창을 해봤지만
라디오 들으며 욕으로 열창하긴 처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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