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이 이걸 링크걸어서 가족단톡방에 링크를 보냈더군요.
이것들이 인간인가요?
저도 와이프 따라서 교회다닌지 15년 넘었습니다.
처가댁이 전부 교회다닙니다.
전 예수 안믿습니다.
개신교를 안좋아해요
근데 같이 안가면 싸우게되고 짜증내서 그냥 마지못해가서 앉아 있습니다.
재작년부터 와이프가 제 월급에서 십일조하고 1년 꼬빡하더니 작년엔 제가 집사까지 됐어요ㅡㅡ
일단 본 예배는 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킵니다.
그이후가 문제죠.
같은 구역끼리 모이고 무슨 연령 비슷한 교인들끼리 모임
오전예배 후 식당에서 옹기종기 딱딱 붙어서 마주보면서 밥먹고 이딴 개소리나 쳐하니 말인가요? 방구인가요?
본인들 행동가짐이나 똑바로들 하고 하던가 .
권리는 누리고 의무는 하지 않겠다는거지.
이러는 개신교가 욕을 먹는다는 생각을 안하네요.
자기들 개신교 내에서도 교단과 파가 틀리면 이단이라고 하고.
대한민국을 떠나라
문 잠그고 그안에서 나오지말고
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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