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있는 아파트와 현재 일하는 건물의
경비원 어르신들께
작지만 명절에는 양말 셋트
가끔 담배 한갑씩 사드립니다.
뵐때마다 웃으며 인사드리고요
그러니 아파트에서는
저희 아이들을 알아봐주시고
쓰레기 분리 수거날도 얼굴 알아보시고 인사해주시더군요.
건물의 어르신은 주차 자리 나면 바로 전화도 주십니다.
같이 더불어 사는세상
그분들께 본인 스트레스 풀일이 무에 있을까요?
큰형님 같고 아버님 같으신분들인데
선물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뵐때 목례한번씩 드리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주차관리 개떡으로 한다고 창문열고 소리고래고래 지르고
반말에 삿대질은 기본임
경비들 그냥 놈.
친절 그런것 없음.ㅋㅋ
꼬바꼬박 나가는 경비 임금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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