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원금에 대한 명목을 말씀하셨는데,
2018년 벌금과 후원금이란 명목으로 받은 금액 전부를 알리222님께 공개하였고,
그 중에 벌금내용 70만 원과 나머지 30만 원 가량의 금액과 많지않은 제 사비좀 얹어 전액 소방서에 기부하였습니다.
그 당시 물건을 구입하고 난 뒤, 영수증은 소유하고 있지 않아 사실상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스스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결코 가벼이여겨 간과한 것은 아닙니다.
영수증에 대한 부분을 공개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은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적인 기부금액을 받은 상황에 부적절한 상황임은 틀림없습니다, 인정합니다.
2. 진심어린 사과라는 뉘앙스에 대해 인지적 착오가 있었습니다.
며칠전 제 글에 수 십개의 댓글을 달며 해명을 한 시간중에 진심어린 사과라고 한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갔고, 그 시점에 대해 서로간의 오해가 풀렸다는 의미로 받아들인 것이 제 상황이었습니다.
저 역시 이번 밀양사건으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이 나온 상황이고,
그 이상의 기부금에 대해 되돌려 드리거나 기부형식으로 원한다면 그에 응하겠습니다.
그런데 알리222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기부금으로 사리사욕을 채워가며 개인적은 용도로 사용한 적은 전혀 없습니다.
제가 받아들이는 부분에 대해 사과를 원하신다면,
재차 설명없이, 자존심없이 사과에 대한 글을 기재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 알리222님이 느끼기에 구질구질한 반성문과 상대측과 밀고를 하여 진행한다 생각하겠지만,
밀고라는 자체를 진행하였다면,
당시 받은 후원내역에 대해 일체의 일갈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여 더는 관련없이 활동을 했을겁니다.
알리222님과 같이 소신껏 개인의 방향대로 밀양사건을 진행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댓글에 대한 고소, 모욕, 비방등과 같은 사례가 있을뿐,
개인적인 성향을 담아 진행되는 법정진행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과 2년 전부터 이 사건을 나눴던 저인데,
제가 왜 마음을 바꿔 밀고하여 구질구질한 반성문까지 제출하여 제 자존심을 내버렸을까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어차피 제출하면 공개되는 것을 뻔히 아는 제가,
소위 뒷통수라도 치기 위해 이렇게 구차한 일을 벌였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수차례 벌금으로 나가는 금액을 계산해보니,
이건 사건에 대해 열정만 가득할 뿐이지, 제대로 된 승소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부분은 극히 적었습니다.
한 번이라도 승소를 한 부분이 있으셨는지요?
저 역시 10번 도전에 10번 패하였습니다.
그리고 알리222님과 좋지않은 사이로 지낸지 2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굳이 다시금 연락하여 이 사건에 대해 힘을 합쳐보자는 말을 할 마음도 없었을 뿐더러,
앞으로 부딪히는 것보다 우회하여 접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소인 스스로는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소박하게나마 제 스스로 얻어낸 성과가 있기에 조심스레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생각이 다른 방식의 차이점을 밀고라고 단정짓는 리규니라는 사람의 언행에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마치 사람을 죽인것 이상의 모함과 비방의 글에 대해 당장 해명하라는 식의 글이
상대적으로 힘들게 준비중이었던 저에게 큰 상처가 되었습니다.
그 후로 알리222님과 리규니님은 제 연락도 받지 않으시더군요.
'밀고자 전화를 왜 받나' 라고 하셨지만,
법적진행을 하더라도 상대방의 의견을 한 번 들어보고 진행하는 것이 어떨지 남겨봅니다.
내 생각과 다르고, 내 의견이 정확하다 단정짓는 알리222님,
타인의 의견도 중요하고, 귀 기울여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습니다.
본인 이야기가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의 차이때문에
저도 더는 알리222님과 밀양사건에 대해 교류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알리222님을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저보다도 이 사건에 대해 잘 인지하시고, 준비하시는 분이라는걸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늘 구석에 몰린 상황에서 진행되는 일에 대해 조언주시는 마음은 변함없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제가 이보다 더 억울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공개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리222님의 말씀처럼 밀고자 역할을 했다면,
며칠전 알리222님에게 해명의 글을 올렸던 시기에 사건 고소인 당사자에게 이런 쪽지를 받았겠습니까?
벌금 얼마를 내지 않기 위해 밀고짓을 했다면,
아마 알리222님의 연락과 리규니라는 사람에 대해 연락조차 하지 않았을겁니다.
덕분에 재차 고소당하는 상황에 불필요한 벌금만 지출되는 일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그리고 서울촌뜨기, 느린꼬북이 이 두 유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제대로 된 상황에 대한 인지없이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댓글로 비방과 욕설을 한 유저입니다.
그에 대해 모욕을 고소를 준비중에 있었으나,
뒤돌아 생각해보니 내 스스로 제대로 된 해명없이 첫 글을 적은 리규니라는 유저도 이해하고 넘겼는데,
이런 악플이나 다는 인간들을 뭐하러 고소까지 하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봅에들림이라는 유저 역시 고소장까지 제출하였으나 취하하여,
현재는 이 사건과 관련된 비방과 욕설을 한 유저에 대해 그 누구도 고소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입장바꿔 서울촌뜨기라는 사람이 남긴 집요하고, 지능적인 악플에 고소를 준비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인간적으로 대처하여 글을 남겼더라면 저 역시 그간 무슨일이 있었나 제대로 된 해명을 하였을 것입니다.
법적고소를 하시게 된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누구보다도 밀양사건에 대해 고생하는 분이 알리222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헌데 양지에서 보이는 알리222님의 노고를 보는 시선은 많지만,
음지에서 조용히 준비하는 저와 같은 사람에 대한 시선을 삐뚫게만 보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그대로이며, 마음 한 켠이라도 흔들린 적 없습니다.
지금까지 낸 벌금이 수 백 만원이지만,
어차피 내가 뿌린 결과려니 생각하는 마음에 아깝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사실 더 인간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 사건에 패하여 내는것 자체가 억울하고, 화가 났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다들 밀양사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라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비난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공개했음에도 투명성에 대해 의심하는 분들에 대해 개인적으로 말씀하시면 전부 답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것마저 더는 믿지 못하겠다 하신다면,
차라리 그 금액 이상으로 기부하여 더는 밀양사건에 관련된 기부금액 일체를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돈이 아닌 공적인 돈에 대해 맹세코 욕심을 낸 적 없습니다.
도와주신분들께 감사해서라도 조심스럽고, 조용히 노력해보려는 마음으로 기다렸을 뿐,
부적절한 의식과 의심을 안겨드려 그저 죄송한 마음입니다.
알리222님이 진행하시는 법적결과에 대해 이견을 내지 않고,
벌금을 내던, 그 이상이 조치가 나오더라도 달게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건을 진행하여 조금이나마 진전있는 결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의도와는 다르게 일이 진행되어 오해를 야기시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2020년 6월 11일 (목) 김테리우스 -
+당시 후원 내역의 통장 목록입니다.
평소 사용하지 않은 통장이라 찾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점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저를 믿고 도와주신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남깁니다.
기부금에 대해서 맹세코 1원도 사적인 곳에 사용하지 않았음을 확실히 약속드립니다.
총 금액 = 1 ,069 ,500 입니다.
이 중에 벌금건으로 700,000만 원 납부하였습니다.
나머지 369,500원으로는
파리바게트에서 20만 원 가량의 빵을 구입하였고,
김밥집에서 꼬마김밥 5만 원, 마트에서 마실것 포함한 간식거리를 구입하였습니다.
사다보니 빵에 대해 비중이 많아,
사비 10만 원을 얹어 필요한 먹거리 구입하여
2018년 10월 23일 (화) 오후 2시경쯤,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서북소방서에 기증하였습니다.
이름은 당사자의 요청으로 인해 지웠습니다.
싸우고 있는 상대에게 이쪽 상황을 다 알려준것도 그렇고
뭘 얻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시는데 그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요?
적에게 우리편 상황 몰래 알려주면서 뭘 얻으려햇다?
그게 님 말대로 뭘 얻기 위해 했다해도 과연 맞는걸까요?
님글에 친구가 변호사라고 하신거 같은데 그분한테 조언도 구한다고 봤는데
그런거에 대해선 뭐라고 하시던가요?
알리님이 공개한 님 문자내용을 보면 뭘 알아내기 위해 취한 행동으로 안보여지는건
저뿐인가요?
싸우는 상대에게 그렇게 공손히 의중을 묻는게
제3자가 보기엔 무슨 심기가 불편하시냐고 정중히 묻는 글로 보이던데요.
그게 과연 그들에게 뭘 캐기위해 우리편 상황 전달하는 사람으로 안보여집니다.
더 큰걸 얻기위해 우리편을 고발한다?
글쎄요.
이게 과연 옳은 걸까요?
간단하게 어떤 이유로 회원들을 사건 당사자에게 넘겼으며 그 부분만 사과를 하시던 해명을 하시던 하면 될것을 장황한 변명은 계속적인 의혹만 불러일으킵니다.
좀 쉬었다가 반성문 올리네?
개 돼지들아 짖어라
난 신경 안쓴다~~머 이런건가?
정신세계가 참 궁금하네
몇몇 좆목네임드들이 쉴드쳐주니
기분이 좋아지셨나?ㅉㅉㅉ
그간 보배드림을 포함한 타 커뮤니티에서 댓글을 포함한 법정소송으로 금액만 수 억이 될겁니다.
독립운동이요?
이 사건 진행하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는 법정소송장 한 번이라도 받아봤습니까?
그 부분에 대한 심적인 스트레스와 압박, 무시 못합니다.
어떻게든 한가닥 희망이라도 잡아보려는데,
의견이 다르다고 무시는 당할지언정 저 역시 조용히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뭇매에 대해 이견을 낼 마음 없습니다.
사실 그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적어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변명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똑똑한형이었네
밀고? 밀고를 하려고 했으면 이렇게 했을까요?
제대로 엿먹어봐라 그쪽에 붙어서 벌금도 안나왔겠지.
그거 아십니까?
시대가 지나도 진실을 말하려는 사람을 왜곡하는 집단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런 자식들에게 붙을바엔 혀나 깨물고 죽는게 낫죠.
그리고 개도 가끔 웃습니다.
주의깊게 보지 않아서 그렇지.
말 많은거 싫어하는데 오늘은 좀 해보렵니다.
싸우고 있는 상대에게 이쪽 상황을 다 알려준것도 그렇고
뭘 얻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시는데 그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요?
적에게 우리편 상황 몰래 알려주면서 뭘 얻으려햇다?
그게 님 말대로 뭘 얻기 위해 했다해도 과연 맞는걸까요?
님글에 친구가 변호사라고 하신거 같은데 그분한테 조언도 구한다고 봤는데
그런거에 대해선 뭐라고 하시던가요?
알리님이 공개한 님 문자내용을 보면 뭘 알아내기 위해 취한 행동으로 안보여지는건
저뿐인가요?
싸우는 상대에게 그렇게 공손히 의중을 묻는게
제3자가 보기엔 무슨 심기가 불편하시냐고 정중히 묻는 글로 보이던데요.
그게 과연 그들에게 뭘 캐기위해 우리편 상황 전달하는 사람으로 안보여집니다.
더 큰걸 얻기위해 우리편을 고발한다?
글쎄요.
이게 과연 옳은 걸까요?
만약 있었다면 그 글을 내리라고 말씀드렸을테고,
사적인 감정으로 상대측에 이로운 점을 선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행여 밀고를 하였을지언정,
고소당한 사람들에 대해 제 의견을 포함시켜 악의적인 벌금을 야기시킨 적은 없습니다.
좋은 상황을 불러 일으켰다 하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 이견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래도 매번 정면으로의 시도와는 별개로 우회하여 진행하려는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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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핵심을 분명히 하세요... 밀고인지 밀고가 성립되는지의 정의나 상황같은건 제3자가 판단할 부차적인거 아닙니까? 원고 측에 보배드림 유저의 행적 등의 정보를 제공한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YES or NO?
밀고를 하였을 지언정 피해는 안 줬다고요? 내용은 둘째치고 형태가 이상하잖아요. 가정에서 시작한 글이 확정된 사실로 이어지는 부분이 말입니다. 했다는 건지 안 했다는 건지 파악이 안 되는 글이에요.
그리고 맨 처음 "밀양사건에 대해 따로 게시글을 올려 고소를 당한 유저분들은 없었습니다."
이 언급은 '보배드림 유저로서 작성한 게시판 본문, 혹은 댓글에 근거해 고발당한 사람이 없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건 '보배드림 유저로서 의견을 모아 소송전을 준비하는 바를 원고에 전달했다'와는 다른 일입니다.
알리님의 주장에 대해 소명이 안 된단 겁니다.
위의 본문도 맥락 파악이 어렵게 쓰여있습니다. 안타깝네요.
그런일에 대해서 일체 없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제공할 사유가 있어야 원고측이 제공을 하지,
아무런 정보제공의 내용이 없는데 어떻게 넘긴다는 건지요.
그라고 해당 특정 유저에 대해서도 일체 거론한 적 없습니다.
그 당시 소송준비에 보배드림 유저분들을 악용한 적도 없고,
이 일이 대해 밀고라는 뉘앙스가
'결국 니가 이겼지만 팔아먹은것 아니냐?'
식의 상황으로 치닫는 부분이 아쉽기만 합니다.
그랬다면 제가 본문내용의 쪽지와 별개로 해명을 할까요?
지금껏 패소하여 억울한 상황의 마음을 돌려,
원고측으로 가서 내통하여 나만 빠져나온다?
기가막힌 말이라 말을 아끼고 있었을 뿐입니다.
결코 그런적 없습니다.
앞으로도 없습니다.
자료가 있다면 뭐 이해관게에대해서는 잘해결 되겠죠
알리222님께 기부금 전액을 말씀드리고,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 부정적이라면,
제가 받은 금액 전부를 사비로 기부를 하던 돌려드리던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금액에 대해 벌금은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소방서에 기부하였다는 부분에 대해
단연코 사적인 부분에 사용한 적 없지만,
객관적인 자료를 준비하기엔 영수증등을 모아놓지 않은 제 부주의를 인정합니다.
기부금 내역에 대해 찾아보려 샅샅히 뒤져보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찾아보는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나오네멋지고 좋은 사건?도없고 반전이 없어
그러니 좋은분들이 보배에서 눈팅만하는거임
보배서식하는 사람들 수준이 좀낮음
더는 혀를 놀린다는 말을 들으면서 밀양사건 준비하기 싫습니다.
최대한 찾아보는 중입니다.
배움도 짧고 지식도 없는 제가 주제 넘게 한말씀드리자면요..
테리우스님글엔 "오해를 산 부분이 있으면 미안해!그런데 난 다 이유가 있었어"이렇게 읽힙니다.
그러다보니 알리님께선 사과라고 생각지 않으시는거 같구요...그리고 알리님이 글을 남긴건 어제인걸로 압니다.
저 같은 사람은 다른분이 저를 지칭하여 그렇게 글을 남기셨으면 제일 먼저 테리우스님이 지금 쓰신 글처럼 해명글을
먼저 쓸거같아요..사람마다 다 방식이 틀리고 테리우스님에게 어떤사정이 있으셧겟지만 오전엔 다른글을 막 올리시고
뒤늦게 이렇게 해명(?)글을 올리시면 알리님이 보시기엔 좀 진정성이 떨어져보이지 않을까 싶네요..부디 힘드신일
잘 헤쳐나가셨으면 합니다.주제넘어 죄송합니다.
알리222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제가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을 인정합니다.
당사자간의 자초지종이라고 생각했던 제 부주의로
이런일이 발생되어 사실 제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건 당연합니다.
당연히 이런 상황이라면, 취지를 막론하고 사과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적어도 알리222님이 생각하기에 제 행동에 대한 오해와 비난을 하셨더라도
취지만은 곧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말씀 잘 새겨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실행에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
너무 속상해서 가슴속에 돌덩이 하나 막혀 있는것 처럼 답답하시잖아요
저런 긴 글 필요없이
그냥 [나만 봐달라고 했다,않했다] 라는 한문장의 글만 쓰시면 다 해결될텐데..
옆에서 지켜보기 참 안타깝습니다
빨리 오해 푸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에 쪽지 내용까지 공개한 이유가
저는 그들과 밀고하여 보배드림 유저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랬다면 고소인에게 저런 내용의 쪽지가 저에게 왔겠습니까?
결코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예전 보배드림 사건들을 역주행 해서 읽어봤던 저는 한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예를들면 인천장발장,성남어린이집 등)
왜 앞장서서 좋은일 했던 네임드란 분들은 무슨 일만 생길때마다..
나만 아는 사실이 있는데 얘기할 수 없는 점 이해해달라!
나는 좋은일 하는거 맞으니까 무조건 나만 믿고 따라달라!
그럼 아예 사건 자체를 모르게 논란이 될만하거나 선동하는 글을 쓰시지 말던가요
하~~참 답답합니다
그리고 다 같은 보배드림 아재회원들인데 앞으로 글 쓰실때 다른 회원분들한테 세치혀라는 표현좀 하지 말아주세요
선한일 하시는 네임드라면서요
선한분 입에서 나올 단어선택은 아닌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다른 네임드란 분은 보배드림 회원들에게 벌레,쓰레기,똥이란 표현도 쓰시더라구요
네임드분들의 인성수준..
참 한심해 보입니다
야 며칠전에 너랑 댓글로 한판한거 기억하지?
난 너가 밀양이고 어쩌고는 별로 관심없어. 근데 말야 아무리 넷상이라 해도
협박(?)조로 말하는거 졸라게 싫어하거든
아니면 아니다고 하면 될것을 졸라 무섭드라야 ㅜㅜ
여기서는 졸라 착하게 댓들 작성하네 ㅋㅋㅋ
그리고 그 글 올리신분 에게 너가 고소(?)한다는 뉘앙스로
댓글 단거 기억하니? 나만 그렇게 본거니? 우선 내가 캡쳐는 다해놨다.
그거 어떻게 할껀지 말좀해주라. 졸라 궁금해서 말야^^
참 답변은 그때 나한테 했던것처럼 해줘~ 지금 니 모습이 넘 어색하다야 ㅋㅋㅋ
기대할께^^
제기한 의혹의 포커스가 밀고했다/안했다 인데...
했는지 안했는지 글만 읽어서는 도저히 모르겠다는 생각이 저만 드나요?
딱 그 한마디면 예 아니오로만 답하면 될것 같네요.
위에도 기재하였지만 밀고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 당시 그들과 접촉할 시기에 보배드림내 밀양사건에 대해 글을 기재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것을 확인한 뒤에 그들과 접촉하여 기재한 내용이 밀고라는 뉘앙스로 인지되고 있습니다.
뉘앙스로 보자면 밀고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들과 접촉한 일에 대해서는 결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저 문과 출신이데요..
무슨 뜻인지 글들이 이해가 잘 가질 않습니다
제가 이해력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좀 쉬었다가 반성문 올리네?
개 돼지들아 짖어라
난 신경 안쓴다~~머 이런건가?
정신세계가 참 궁금하네
몇몇 좆목네임드들이 쉴드쳐주니
기분이 좋아지셨나?ㅉㅉㅉ
진짜 알반가
이럴때는 일베랑 합심해서 비난하는건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누가누구를 도와주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제 스스로의 잘못에 대해서는 달게 인정하고 받겠다는 내용을 말씀드립니다.
일베? 삽심? 비난?
먼 헛소리를 하시나?
저도 성심성의껏, 그리고 소신껏 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쓰레기같은 놈들에게 그에 응당한 답변을 해드리지만,
정중하고, 예의를 갖춘 분들께는 그보다 더 높은 격식으로 답해드립니다.
여전히 사실관계 확인은 안돼고 감정에 호소하려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 말씀 드리면
기부금 내역 아 몰랑
난 제대로 썼는데 영수증이 없어
밀고 했냐 안했냐?
글 뉘앙스만 봐서는 하셨네요
그리고 상대에게 얻은 정보
그게 뭐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겠으나....
대단하다고 치더라도...
글쌔요?
왜 매국노 친일파 변절자가 생각나는 걸까요?
하시고자하는 말씀이 진실이라면 숨기셨어야되는게 아닌가요?
감면요청 이나 고소에서 빠진게 잇나 없나?
보배 고소관련 사람들 정보를 넘겻나
안넘겻나?
이런게 관건 같은데
장황하게 쓴글에 이런건 없는듯
계속 그러다 블랙홀에 허우적일텐데
남자답게 인정 사과후 면벽드가는게
맞습니다
간단하게 어떤 이유로 회원들을 사건 당사자에게 넘겼으며 그 부분만 사과를 하시던 해명을 하시던 하면 될것을 장황한 변명은 계속적인 의혹만 불러일으킵니다.
오늘 글에도 또 빼먹었음
나는 이제 말하기 지겨워서 포기했어융 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추측성 댓글에 초점이 맞춰져 이뤄지지 않습니다.
기부금에 대한 부분도 말씀드렸고,
회원을 넘겼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그런일이 없었기에 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최근가입자, 일베와 투합하여 합을 맞추는 상황에
제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비아냥거리는 댓글 뿐입니다.
옳을것같습니다.
알리님은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함께 싸워온 동료였다면서요
나만 봐달라고 했다,않했다
아니다 나만 선처해달라고 했다,않했다
라는 한 마디면 오해하고 계신 알리님과의 모든 의혹이 풀립니다
이거 되게 간단한 문제같은데..ㅜㅜ
특정인에 대해 알려준 적도 없으며,
유저에 대해 속인적 없습니다.
그 당시 그들과의 접촉방법에 대한 방법과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라도 원고와 연락되어 당사자에게 사건을 듣고 싶었습니다.
적어도 내가 아는 내용과 일치했는가.
그 이후 원고와 연락이 닿아
자세하게 그 당시 사건에 대한 자초지종을 듣게 되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제 스스로 파렴치한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갑자기 스트레스 쌓이네요
저 문과 출신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아! 물론 공부는 잘 못했습니다)
근데 지금 쓰신 글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않됩니다
왜 또 이렇게 애매하게 다른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알리님과 김테리님의 문제는....
나만 선처를 해달라고 했다,않했다 딱 한 단어면 모든 오해가 풀립니다
님말이 앞뒤가 다른게
얼마전에 알리님 글에 그런일이 잇었지만
차후에 무슨 작전을 위해 한일이다
지금은
원고와 만나 자초지종만 들었다
두가지가 다른게 느껴지시나요?
위에글은 인정 밑에글은 불인정
왜 그렇게 했는지 제 글에도 수차례 기재하였는데,
중간에 나타나서 재차 여쭤보면 제가 답변드리기 버겁습니다.
다시 그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변호사와 대화도중 현재 제가 속한 사건에 대해
일단락짓고 소송을 준비하는게 낫겠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알리222님과 교류가 없던터라
이 일에 대해 나눌 사람이 없었습니다.
매번 직행하는 결과에 패소하여
이번엔 우회한다 생각으로 접촉을 했을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만약 제가 원고측에 있었다면,
이런일에 가담한 한정된 부분을 인정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코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선처해달라는 뉘앙스로 말을 했다..ㅋㅋ
저위에는... 그쪽에 붙었으면 벌금 나왓겠냐??
ㅋㅋ 결론.. 선처해달라고 저쪽에 붙을려 했은데...
실패로... 벌금 나온거네..
뭘 이렇게 어렵게 길게쓰지??
그렇게 말하기 싫으시면 이제 자세한 얘기는 경찰서랑 검찰청가서 얘기하세요
블랙리스트문건이 있다 없다!!! yes or no!!!
의원님 저는.......
입에 걸레를 물면 그에 해당하는 어투로 보냅니다.
격식을 갖춰 예를 지키는 분들께는 그러지 않습니다.
상대성이라는걸 본인 얼굴에 침을 뱉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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