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 분과 같은 방사선사는 아니지만 의료기사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보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은 글쓴 분의 실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여자 환자 분의 남자친구분이 해당 글쓴 분을 해고하라 뭐라 했다면 그건 과한감이 있지만 그 외에는 환자 분 입장에서 충분히 컴플레인할 수 있고 실제로 종종 있는 일이기에 병원 관계자들이 사전에 조심하는 부분들입니다.
글쓴 분은 수치심을 느낄 것같으면 본인이 물어봐서 바지를 요구했어야 한다는 주장 같은데 이 부분도 병원비를 지불하는 환자 분들께 의료인 및 의료기사가 사전에 신경써서 적어도 갈아입으실지의 의사정도는 여쭤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내용만으론 여성 분의 의상이 어떤지 잘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시야각에 따라 속옷이 보일 정도라면 그렇게 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 환자 분께 불만사항을 따지기 위해 전산 상의 개인 연락처로 직접 연락을 하신거라면 저건 무조건 글쓴 분이 잘못하신거구요. 또한, 주고 받은 문자 상으로나 글에 환자 분이나 그 남자친구 분을 비하할 목적으로 적으신 내용들도 적절한 표현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글만으로 당시의 상황을 다 파악할 수는 없지만 글쓴 분이 마냥 억울해만 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에 환자 분을 욕하는 글들만 가득이라 놀라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저런 년놈들도 섹스는 할텐데... 휴...
지 같은 자식새끼는 제발 까지 말기 바람
아님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는것 자체가 수치스럽지 않나요?
그 수치심은 전가의 보도인가?
보통 바지형 치마는 속에 있는 바지가 허벅지를 꽉 물고 있는데 어떻게 팬티가 보일수 있는지...
안이쁘면 뭘해도 비호감이야
산부인과 의사는 맨날 저 지랄 당해야것네
학마....
제가 글을 보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은 글쓴 분의 실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여자 환자 분의 남자친구분이 해당 글쓴 분을 해고하라 뭐라 했다면 그건 과한감이 있지만 그 외에는 환자 분 입장에서 충분히 컴플레인할 수 있고 실제로 종종 있는 일이기에 병원 관계자들이 사전에 조심하는 부분들입니다.
글쓴 분은 수치심을 느낄 것같으면 본인이 물어봐서 바지를 요구했어야 한다는 주장 같은데 이 부분도 병원비를 지불하는 환자 분들께 의료인 및 의료기사가 사전에 신경써서 적어도 갈아입으실지의 의사정도는 여쭤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내용만으론 여성 분의 의상이 어떤지 잘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시야각에 따라 속옷이 보일 정도라면 그렇게 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 환자 분께 불만사항을 따지기 위해 전산 상의 개인 연락처로 직접 연락을 하신거라면 저건 무조건 글쓴 분이 잘못하신거구요. 또한, 주고 받은 문자 상으로나 글에 환자 분이나 그 남자친구 분을 비하할 목적으로 적으신 내용들도 적절한 표현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글만으로 당시의 상황을 다 파악할 수는 없지만 글쓴 분이 마냥 억울해만 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에 환자 분을 욕하는 글들만 가득이라 놀라서 몇 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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