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벌써 3년이 다되어 가네요 밑에 직장에서 사표 쓴 사연 때분에 생각나서
한자 올려 봅니다...
저는 현장 직원이였습니다.. 특수 강을 밴드쇼라는 기계로 도면대로 절단하는
작업을 했었죠 당시 2년차였고 27 이였습니다...
직업상 보통 3톤 되는 특수강을 호이스트로 들어 기계로 올려 자르는 작업이라
상당히 위험한 작업이엿습니다...
위치는 학장동 이였는데 그때 제가 연봉 2년차에 2800정도 받고 근무는
토요일 6시간 정도 이고 평일 9시간 정도 인것치고 보수는 꾀괜찮앗죠..
현장에는 총 다섯명이 일하는 곳이였는데요 회사 빡시 기로 유명했습니다...
보통 밴드쇼는 2대에 한사람 꼴로 일을하는데 전 혼자 5대를 봤으니까요..
그렇게 일이 진행이 되는 회사에서 근무 했습니다
한번은 친구가 들어 왔는데 두달하고 내빼더군요 힘들다고...
사무실에는 대략 영업사원만 7명되구요.. 기사 까지 합치면 11명 정도 됩니다..
그렇게 한참 일하면서 지쳐 갈때쯤 현장에서 반장님이 야근 을 하다 철근이 떨어지면서
잔재가 튀어 팔이 부러져 병원을 입원하게 되었고..
기계도 만지면서 반장 업무를 같이 도맡아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일이 점점 밀리다 보니 잦은 야근을 하게 됬어고 야근 하는 날짜는
일주 일에 두번으로 정해 하기로 모든것이 이루어 졌습 니다..
그렇게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사무실에 영업 차장이라는 새끼가..
지가 오다 받아 온것이 급하니 야근하는 날도 아닌데..
무조건 야근을 하라고 하는것입니다..
그세끼가 좀 유명한 세끼였습니다...
나이가 36정도로 알고 있는데 전라도 (비하하는 말은 아니에요 꼭 한분이 지역을 망쳐 놓더라구요,,,
제친구 전라도 착한 불알친구 많아요 오해 하지마세요) 사람이구요 자기보다
20살은 더많은 기사한테 납품 늦었다고 사직써 쓰라그러고 현장에 반장님께도
일하기 싫음 나가라고 지껄이고 다니는 개념없는 개세끼 거든요...
자기 아버지 뻘인데 말이죠...
현장에 들어 와서 도와준답시고 왔다 갖다 하면서 지위에 부장님꺼 제쳐두고 자기꺼
먼저 작업하라고 쪼으는 세끼에요...
회사에서 그세끼가 그러는거 알면서 못짜르는 이유가 영업을 잘해서 라는군요..
개세끼...
말이 많이 딴데로 흘렀네요..그렇게 밤늦게 까지 야근하고,.,,
다음날 피곤해서 조금 늦었습니다..
현장에 가는 그세끼가 내작업장에 서서 만질줄 모르는 기계 처보고 있더군요..
옷갈아 입고 내려 와서 작업을 시작하려는데 그세끼가 오더만 이러더군요..
진짜 회사에서 대놓고 니 내동생 이였으면 쳐맞아 죽었다..이러는 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늦어서 죄송합니다..이러는데 됐고 닌 내동생이 였으면
처맞아 죽는다고 개세끼야 이러는 겁니다.. 나도 열받아서 내가 차장 동생입니까
말이 좀 심하시네요 개세끼가 뭡니까 이러는데 멱살 잡고 뒤로 밀쳐서 넘어져 있는데..
주먹으로 얼굴을 한대 갈기는 겁니다,..그러고 잘됐다 싶었죠 이새끼 때문에
회사 한번 좆대봐란 생각을 가지고 더쳐라 개세끼야 이러는데 근처에 일하는 직장동료가
와서 말렸고 전 일어나서 곧장 사무실로 갖고 차장이란 사람이 현장에 와서
욕짖껄이고 폭행 애서 일못하겠다 그러고 곧장 나와서 병원에 갔죠,,
사실 다친곳은 없었습니다..
오로지 그세끼 엿먹이고 싶었습니다..
친구한테 물었죠 이럴땐 어느 병원이 진단 많이 주냐고?? 그러니 친구가..
어느 병원가서 맞앗다 하고 머리 어지럽고 올리고 싶다고만 하라더군요..
가서 시키는데로 하니 의사가 시티 까지 찍고 약먹고 안좋으면 내일 다시 오라는 겁니다..
가서 안직 안좋고 오바이트도 했다고 하니 응급상화이라고 입원하라는군요..ㅋㅋ
잘됬다 싶었죠..
그러고 회사에 알리니 이사님과 현장에 반장님이 팔에 깊스 한체로 오셨더군요 일단 치료 하라고 말씀하고
가십니다..
그러고 다음날 그 차장세끼가 왔는데 실실 쪼개 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더열받앗습니다,,
그러고 있다 7일쯤 지나 퇴원을 하고 병원비는 회사에서 지불 했습니다..
회사에서 사장님이 호출하시더군요,.,.
사장실에 가니 사장님과 이사랑 상무가 있더군요..
사장님이 한말씀하십니다 다시 일해라고.. 그상황에서 도저히 일할수 없었습니다..
그세끼 다신 꼴도 보기 싫었거든요..
원하는게 뭐냐고 묻길래 병원에 있던동안 월급 책정해서 주시고..
그냥 실업급여 받게 해달라고 하고 그렇게 해준대서 그냥 나왔습니다..
사실 회사에서 상사가 욕만해도 그회사 감사 들어 간다더군요..
거기다 폭행까지 했으니 병원이나 주위사람들 다 그세끼 미친 새끼라며..
다 맛좀보여 주라 그러는데 막상 그렇게 할려니.. 너무 않좋게 나오는것 같아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나오고도 그세끼 회사에선 현장에 들어 가지말란 소리 하나로 끝났다더군요...
그세끼 때문에 경리 아가씨 둘이나 울면서 사직서쓰고 나가고
그밑에 영업사원 술못먹는다는 이유로 좆나 갈궈서 내보내고 또한명 또그렇게 보냈다는군요..
지금은 딴데 가고 없다네요 아직가지 현장에 주임님(반장) 님이랑 연락 하거든요..
그때 제가 잘대쳐 했나요 아님 합의 급이라도 받아야 했나요??
노동부에라도 신고해야 했나요??
잘몰라서요 긴글 읽어 주셔셔 감사 합니다,..~!!!비온다더니만 날씨만 좋네요,,^^
고소하시지,.....
나쁜놈
우리도 집에서는 귀한 자식이당 ㅜ.ㅜ.ㅜ.ㅜ.ㅜ
화이팅
직책이 자기 보다 낮단이유로 사직서 쓰라고 막말하고 개로호세끼 짖 다하고
다녔고 회사측에선 그냥 넘어가버리니 반복 되는일밖에 없을것 같아서요,..
그러고 나니 회사에 정도 떨어 지더라구요..
그냥 잊어버리고 현실에 충실히 사시는게 여러모로
좋아보입니다
그자식 법카의 50프로 이상을 자기 사적인데 쓰고 자기 월급 90프로를 저금한다고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그자식이 영업을 잘해오니까 별말을 못했던거 같네여..
그자식 지금은 스카웃 제의 받아서 그회사 버리고 딴데 갓다네요..
이유가 없음요.고용주말고 다른사람이 그런 권한이 있나요?
반장 이상급이 욕하고 폭행하면 노동부에서 회사중징계 들어 간다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악하게 하면 안좋을것 같아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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