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에
아예 학교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게 어떨까요
진지하게
의문을 제기해 봅니다.
학교와 학원의 다른점이 뭘까요
학교와 학원 둘다 어떤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가령
학원은 영어점수 1점 수학점수 1점이라도 올리는것이
목표라면
학교는 사실
자아실현 과
지,덕,체,기 의 조화로운 전인교육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공부와 관련없는
오히려 방해기 될 수 있었던
반장, 회장선거, 학생회 같은 민주시민교육 이나
체육대회 따위의 활동들
수능에도 안나오는
예체능 교과목들도 학교에선 가르치는 것이지요
그러나 지금의 학교는 그 역활을
과연 잘 수행하고 있는것일까요
오히려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배우지 말아야할것들을 배우고 있는건
아닐련지
학교에 가서 오히려 섹스 배우고 욕 배우고
도둑질 배우고 폭력 배우고 왕따 배우고 뻑큐 배우고
반항 배우고 이런 이상한것들 우리 아이들은
학교가서 학습되고 배워오기도 합니다.
누구에게?
친구들, 즉 또래집단에게서 배우죠
교사나 학교가 문제학생을 교정해줄 수 도
또 그런 사람도 없습니다.
의욕도 없고 못본체 하는게 낫고요
그래도 월급은 따박따박 나오는데?
학교폭력이 발견되면 학교에선 어떻게 할까요
되도록 사건화 안하고
피해자야 뒈지던 트라우마에 인생 종치던
쉬쉬하며 덥고 무마하는게
낫습니다.
지들 승진에 도움안되고 학폭 건수 늘려봐야
좋을게 없어서에요
또
학습은 어짜피 학원에서 미리 선행학습으로
다음학기, 학년것 까지 미리 배우니
아이들은
학교에선 잠만 잡니다.
이미 다 알고있는것이라 자고
또 못알아들어 또 잡니다.
차라리 공교육을 온라인으로 지원하고
저소득층에겐 검정고시 학원비를 지원하는게
낫습니다.
지금의 학교는
줄세우기(1등부터 100등까지) 서열화
기능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공교육은 온라인으로 출결만
체크하고
가끔 불러들여서
수능전까지
중간고사,기말고사등 시험만 치고요
학생들은 학교에 갈일이 없으니
학교폭력에 멍들고
괴롭힘에 시달리고 자살하는
학생들도 예방하는 소득도 얻을 수
있습니다.
어짜피 학생들은 배울거는 학원에서 다 배우고
학교에서는 잠자니까요
이미 알고있어서 잠자고
못알아들어서 잠을 자지요
교사는 코앞에 끄덕이는 몇 학생만 가지고
수업합니다. 나머지는 포기한지 오랩니다.
공교육 온라인 전환도
무리갈것이 없습니다.
코로나로 반년간 학교 셔터 내렸어도
그동안 잘만 돌아갔었습니다.
학교는 대안학교 제외하고
모두 없애고 온라인 전환 시키고
교직원들
학교 행정실의 교육행정직 공뭔과
교원들 교사들은
다른 공무원으로 전환시키면 됩니다.
온라인 공교육 전환
어떠습니까
저도 좋은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ㅜㅜ
그러나 윤리점수 100점맞은 학생이
반드시 윤리적이리란 법은 없듯이
우리 모두 도덕교과 배웠었습니다.
그러나 살면서 교통법규도 위반하고 때론 잘못도 저지르죠
학교나왔다고 다 사회성 있는것도 아니더라구요
부모가 학교 보내고 학원 뺑뺑이 시키는 이유 중에 큰 이유는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아이를 맞길 곳이 없기 때문 입니다.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가정환경이 되지 않는다면...
부모든 누구든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해 준다면
온라인 교육이 좋죠
"어디 맡아둘 곳이 없다" 이건 정말 큰문제 같습니다.
ㅜ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