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안에서 찍은 아들녀석입니다^^ 머리가 덤앤더머의 짐케리 같네요 ㅎㅎ
이로서 국산차 사진을 올렸고...
그저께 저녁에 빡세게 손세차를 하고 왁스까지 먹여놓았건만...
하루 잠깐 돌아다니고 나니 뒷면에 타르며 먼지가 잔뜩 달라붙었네요.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하도 짜증이 나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해서 문의 올립니다.
제목대로 SUV 차량 와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스포일러? 디퓨저? 아... 답을 주세요 보배님들...
일부러 세차를 안함... 휘밤... 너무 빨리 더러워짐.. ㅋㅋ
아는 동생은 구형차량이라 머플러가 수도꼭지 처럼 된건데 거기에 호스같은거(비슷한데 재질이좀다르더군요.) 끼워서 바닥에 닿일만큼 뽑아두니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뒷태가 외관상 ㅡㅡ;;;
먼지 달라붙는게 없어지고 가속력도 우수해질듯..
후방시야확보를 위해 투명 폴리카보네이트 투천합니다..
아.. 트렁크 도어는 사용이 불가능하겠네요..+_+
(힘들여서 그림판으로 직접 그렸으니 공감 1표 주세요..^^)
굉장히 밉상이시긴 한데 예의상 드렸어요
요즘에도 댐에 가시나요 달리진 않더라도 친목 모임해서 가실것 같기도 하고...
언제 한 번 뵙겠습니다.
기억하실진 모르지만 스포티지 털보 곱등이 오너입니다
제가 이젠 댐에 잘 가지 못하게 됐네요..
일때문에..ㅜㅜ
제가 없어서 6소장은 있을테니 맘편하게 말을 붙이세요..
해치거나 무시하지 않습니다..ㅋㅋ
날씨가 따뜻해지면 올라가셔서 다람쥐택시도 타고 그러세요..ㅎㅎ
사진을 보니 부인께서 자녀분을 무릎위에 올려놓은건가요?
그렇게 하고 주행은 안하시겠죠?
자녀의 안전을 위해 꼭 뒷좌석에 보조의자를 이용하여 강력하게 구속시키세요..
아이들에게 구속의자는 생명을 지켜주는 수호천사입니다..^^
사제 듀얼트윈으로 빼보세요...,
아..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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