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오영이 전국약국에 공적마스크유통하는걸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밝혀졌다고
회사사람이 엄청난 뒷거래 게이트라고 흥분해있길래 좀알아봤습니다.
지오영 대표가 최창희 공영호쇼핑 대표와 부부-
>부부아님(공영홈쇼핑 대표가 문재인 캠프 활동한 사람)
영부인이 숙명여중 숙명여고나왔고 지오영대표가 숙명재단이사장이라 숙명라인 동문??
->숙명여고와 숙명여대는 재단이 아예 틀리네요 영부인은 경희대출신이네요
솔직히 손익구조는 잘모르겠습니다 그쪽 전문도 아니고
정부가 약국에서 공적마스크를 배분하기로 했고 그렇게 하려면 당연히 약국유통업계 1위,2위에게 맡겨야
제일빠르겠죠(1위가 지오영 2위가 백제라네요)
거기서 정부와 뒷거래가 있었거나 부당한 커미션이 있었으면 비판받아야할 일이구요
약국은 400원인가? 이득으로 하루 팔면 10만원 번다는데
솔직히 동네약국에 약사님 일일이 시스템드가서 체크하고 줄선 동네사람들 항의하는거 다받아줘야하고
할짓이 아닌거 같긴했습니다.
정단한 비판과 감시는 국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하지만 확인안된 가짜뉴스는 이사태를 진정시키기위해 밤낮없이 뛰는분들에겐 큰 상처라 생각합니다
잘확인하고 뉴스내보냅시다
지오영이 1차 도매에 선정되었다지만 각 지역 지오영에서 배송하는 구조도 아니거니와....지역별로 지역도매에서 배송합니다. 즉, 지오영이 그차액을 다 먹는 구조가 이닙니다. 백제는 최초 1차 도매에 해당 안되다가 나중에 들어간것으로 압니다.
그럼 지역도매는 그냥 꿀을 빠느냐.....그쪽 전날 밤에 도착하면, 그거 입고시켜야하고 다음날 배분할거 나눠야하고 입출력 장기 각 약국별로 뽑이야 하느라 요즘 자정넘어야 들어가신다고 합니다. 6시 퇴근 못한지 한참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안보여서 그렇지 고생많이 하세요. 도매들도...
배송은 뭐 다운로드 받듯이 실시간으로 되는줄 착각하시는 부류들이 계신데...철저하게 아날로그방식입니다. 사람이 갖다줘야하는거라 당연하게도 시간차 발생합니다. 그것도 많이....수량은 전날 들어와봐야 1/n하기때문에 중간에 늘어나기도 하지만 자정즈음이면 대략 몇장씩 배분하는지 아시는거 같더라고요. 아침에 홈피에 공지합니다. 물론 그 공지가 정확하게 지켜지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뭐 날라다 옮겨주는것이 아닌다음에야....차로 배송하니 그럴수 밖에요.
약국은 그거 받으면 배포하는데....작업자체는 간단합니다. 쉽죠...헌데 아닌사람 걸러내고 입력하니 중복이라하고 안돼면 왜 안되는지 실랑이가 벌어지니 간단한 일이 복잡해진거에요. 오늘 하루 250장 6시간동안 판매되었습니다. 생각하신것 만큼 못사는거 아니고요. 오신분들은 퇴근직전까지 다 사가셨습니다. 물론 유동인구 많은 곳은 빨리 소진되었을테고...남은곳은 남았겠죠. 아직도 억지 쓰는 냥반들 많은건...참....
다음주정도 되면 많이 나간곳 남는곳 파악될거고 그러면 배분도 좀 유동적으로 해야겠지요. 일단 요일제 첫날 겪어보니 국민 상당수가 구매가 가능할거 같습니다.
기사에 보니 배송이 되는곳 아닌곳 있는것 처럼 하는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시간차가 발생합니다. 개문전부터 줄서봐야 그시간 배송도 안됩니다. 도매들 배송 9시는 되야 돌기 시작합니다. 빠르곳이 8시반부터.....
글고 장당 400원 마진소리 나오는거 보니 경제 활동 안해본 놈들 쓴글이라....뭐 세금도 안내봤을테고, 수수료도 안내봤을 테니 모르려나....그럼 횟감은 양어장 출하가 대비로 계산하는건가.....아리송하네요
뭘해도 미리딴지통합당..
지금도 지오영 백제 직원들 맨날 야근에 토일 근무에 그 인건비며, 마스크 제조사에서 직접 배송해오는 물류비며 그런 비용들은 생각들도 안하시나보네요.
지금 공적마스크제도가 이 정도까지 온데는 도매의 역할이 큽니다.
오늘도 마스크 배송온 직원 피로회복제라도드리고 시작했는데 다같이 힘내고 있는 지금 이런 이상한 여론은 자제되어야 합니다
세가 빠지게 나르는
연구소
지오영이 1차 도매에 선정되었다지만 각 지역 지오영에서 배송하는 구조도 아니거니와....지역별로 지역도매에서 배송합니다. 즉, 지오영이 그차액을 다 먹는 구조가 이닙니다. 백제는 최초 1차 도매에 해당 안되다가 나중에 들어간것으로 압니다.
그럼 지역도매는 그냥 꿀을 빠느냐.....그쪽 전날 밤에 도착하면, 그거 입고시켜야하고 다음날 배분할거 나눠야하고 입출력 장기 각 약국별로 뽑이야 하느라 요즘 자정넘어야 들어가신다고 합니다. 6시 퇴근 못한지 한참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안보여서 그렇지 고생많이 하세요. 도매들도...
배송은 뭐 다운로드 받듯이 실시간으로 되는줄 착각하시는 부류들이 계신데...철저하게 아날로그방식입니다. 사람이 갖다줘야하는거라 당연하게도 시간차 발생합니다. 그것도 많이....수량은 전날 들어와봐야 1/n하기때문에 중간에 늘어나기도 하지만 자정즈음이면 대략 몇장씩 배분하는지 아시는거 같더라고요. 아침에 홈피에 공지합니다. 물론 그 공지가 정확하게 지켜지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뭐 날라다 옮겨주는것이 아닌다음에야....차로 배송하니 그럴수 밖에요.
약국은 그거 받으면 배포하는데....작업자체는 간단합니다. 쉽죠...헌데 아닌사람 걸러내고 입력하니 중복이라하고 안돼면 왜 안되는지 실랑이가 벌어지니 간단한 일이 복잡해진거에요. 오늘 하루 250장 6시간동안 판매되었습니다. 생각하신것 만큼 못사는거 아니고요. 오신분들은 퇴근직전까지 다 사가셨습니다. 물론 유동인구 많은 곳은 빨리 소진되었을테고...남은곳은 남았겠죠. 아직도 억지 쓰는 냥반들 많은건...참....
다음주정도 되면 많이 나간곳 남는곳 파악될거고 그러면 배분도 좀 유동적으로 해야겠지요. 일단 요일제 첫날 겪어보니 국민 상당수가 구매가 가능할거 같습니다.
기사에 보니 배송이 되는곳 아닌곳 있는것 처럼 하는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시간차가 발생합니다. 개문전부터 줄서봐야 그시간 배송도 안됩니다. 도매들 배송 9시는 되야 돌기 시작합니다. 빠르곳이 8시반부터.....
글고 장당 400원 마진소리 나오는거 보니 경제 활동 안해본 놈들 쓴글이라....뭐 세금도 안내봤을테고, 수수료도 안내봤을 테니 모르려나....그럼 횟감은 양어장 출하가 대비로 계산하는건가.....아리송하네요
수량이 540만장이랍니다
하루 수익금이 얼마인지 계산되십니까?
10억8000만원입니다
900원에 납품받아서 1100원에 전국 약국에 넘길수 있는 업체(유통망 가진 업체 빼고) 있을리가 없죠.... 절대 있을리가 없습니다...
막말로 기름값도 안나올것 같아요... 그나마 약국 유통망을 가진 업체니까 되는거지 그렇지 않은 곳은 절대 할수 없는 가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당업체에 상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배송하는 곳은 배송도 해야하고, 각 지역도매에 배분도 해야하고, 택배로 받는곳은 택배도 붙여야 할텐데....누군가 일해주는 쪽은 무료봉사해줘야 할테고요. 그래야 지오영이 다 먹는거니까...이게 도데체 경제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인지....
몰라서 그러는건지, 모른척 하는건지, 도통.....경제교육은 못받아서 그렇다 치고, 하다못해 신문쪼가리라도 읽어볼텐데....
개당1100원판매에 200원이면 18프로인데 세금이랑 인건비만해도 ㄷㄷ
머리는 그냥 장식용이 아닐텐데...
하루하루 갑갑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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