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교사블 형님들 ..
가끔 활동하는 조카십색크레파스입니다~~.
저희 가게 옆에 이렇게 주정차 구역이 있고 바로 정면에 꽃집이랑 창호집이 위치해 있습니다.
안그래도 장래식장 조문객, 병원 방문객, 근처 아파트 주민 등등
가게 근처에 주차때문에 골머리 앓습니다.
일 할때는 주차 자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작년에 부산에 홍수 났던적 있는데 차 주차해놓은 곳이 잠기길레
이쪽으로 옮겨서 주차했는데
갑자기 달려와서는
창호 : "누구 마음대로 요기 주차해? 차 안빼?"
저 : "사장님 땅도 아닌데 무슨근거로 주차 맘대로 하냐고 말합니까?"
창호 : "항상 우리 차 대놨잖아 너 뭐하는 놈이야?"
저 : "나 알아요? 왜 반말 찍찍하는데?" (저는 가끔 부모님 일 도와드리러 가서 보통 잘 모릅니다)
창호 : "아 모르겠고, 차 안빼면 트럭으로 긁어버릴테니 맘대로 해라"
저 : "마음대로 해라, 부탁하면 진작에 뺏다. 그따구로 살지마라"
여기서 이제 욕이 막 나왔죠 바로 옆 가게 이웃인데 말이죠
예전부터 여기 한자리는 자기꺼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무식한놈과 싸우기 싫어서 그려러니 했죠
근데 요즘에는 꽃집까지 자기 물건 이용해서 이렇게 해놓네요.
왜 나라에서 만들 도로에서 자기땅 행세를 피우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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