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느낌>
1.나름 경력직이라 그런가 연봉은 기존받는것만큼은 준다했음,계약서도 씀
2.주 5일에 수요일은 가정의 날이라 일찍 가는것도 좋았음
3.직원수가 진짜 몇명 안되기에 금방금방 친해지고 이름,얼굴도 금방 다 외움
4,모두들 잘해줘서 먼가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좋았음..
5.좃소기업이라 기대는 안했는데
사무직도 연차수당,특근수당,연장수당 전부 지급해준다 해서 좋았음
<다니면서 보이는 단점들..>
1.직책이 과장임.그런데 아무도 과장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없음
나이 많은 사람은 00야~
사장은 야~너~
막내 경리직원도 00씨임
2.모르는게 있어도 물어볼 사람이 없음
전임자는 2주정도 봤는데 그 2주도 자기 짐정리하고 이리저리
일 마무리 한다고 인수인계 전혀 못받음
나머진 그냥 너알아서 해~난 몰라 이런식임
3.직원수 몇명되지도 않지만 나름 장들이 많음
그런데 이 장들이 남에 말을 안들음
예)사장님 이건 추후 이런문제가 있을것 같습니다.
대답:머 넌 먼소리하는거야?그냥 하면 되자나?
이런식
그런데 문제터지면 그건 내책임임..
4.연차쓰는게 하늘의 별따기
진짜 누구지인한명 죽어야 하루정도 쓸수있는 분위기임
연차쓰는데 사유를 왜묻니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쓰면 주옥되는 그런 식
5.마지막으로 제일 큰 단점이 체계가 전~~~혀 없음
모든일의 일정은 최대한 빨리임
그런데 그런 일들이 하루에 몇개씩 들어옴
머리에 정리도 안되는데 쪼아대기는 드럽게 쪼아댐...
6.퇴사하고 싶다...
답안나오는회사...
조금씩 알아보고있습니다..
이사람 저사람 돌아가면서 서로 다른 일들로 쪼아데는데 멘붕옵니다..
대기업은 모르겠는데 중견쪽은 노려봐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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