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만41세
지방에서 가족이랑 같이 자영업하나 하고있고 미혼에
그동안 사회생활 하면서 여자도 만나보겠다고 많이 돌아다녀봤고 사회생활하겠다고 별의 별 인간들 다 만나봤고 스쳐지나갔고 그렇게 살다가 오래된 친구도 인맥도 지인도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니 다 떨어져 나가고 사라졌고
이제 사실상 혼자나 마찬가지... 이제 밥이라도 같이 먹자고 할 지인도 거의 없습니다.
뭐 근데~ 나이먹으면 이렇게 혼자가 되는건 다들 크게 다르지않더라고요. 내가 사회성없어서 인맥이 개판이라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보통 그러더라고요
자.....
이런 고민 털어놓으면 대개 취미를 가져라 취미를 통해서 사람만나라 뭐 이런 말들 보나마나 날아올텐데
이렇게 평생 살수는 없고 사람을 만나든 취미를 가지던 해야하는데 문제는 이것저것 다 할수있는 취미는 건들어봤고 시도해봤는데 여행 이거 딱 하나 빼곤 정 붙는 취미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행은 몇달에 한번 가고있습니다. 해외로요.
이거말고는 인생의 낙도 의미도 방향도 전혀 없는 나이 40의 쓸쓸한 현실인데
허허..이거....
이제 갈때가 되었나... 하하하
진짜 외롭네요. ㅋㅋ 아니 알아요ㅋㅋ 옆에 친구나 지인이 있다고 뭐 그때뿐이고 사람있어봐야 소용없다는건 아는데.....
나이먹었으면 결혼을 해서 애도 키우고 그래야하는데....그걸 놓쳤으니 참ㅋㅋㅋㅋ
인생 참 고달프네요. 아무것도 할것도 아무데도 갈곳도 아무도 만날사람도 없는 인생이라니....ㅎㅎㅎㅎ
아놔 이런 ㅎㅎㅎ 이제 진짜 세상 그만살고 갈때가 되었나봅니다. 근데 사실이게 맞은거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뭐 하기야 뭐.... 도태되는 사람은 도태되는건 당연한거지 뭐






































댓글보아하니 다 해봤고 안된다하셨는데
노력이란게 정도의차이가 있기마련입니다.
피나는노력이 보는사람마다 차이가있죠.
안된다는 생각이 자리잡고있으면 뭘해도 안됩니다.
저는 48세입니다. 저도 지방에서 자영업합니다. 근데 낚시도하고 친구들도만나고 지인들도만나고 합니다.
의지가 반입니다
집신도 짝이 있다고,
일생 배필 꼭 있습니다.
다만 늦게사
나타나는 경우도많습니다.
그 나이면 아직 청춘입니다.
저도 누군가가 만나고 싶어서 낯가림 심하고 숫기도 없어 말도 제대로 못붙이지만 소모임에도 나가보고 노력했었지만 다 소용 없었어요.
그러다 에라 모르겠다 혼자 살 생각하고 직업도 여자들이 좋아하지도 않을 버스 시작했었고요.
평생 사랑은 못해보고 짝사랑만 사람만 바뀌어가면서 마음 졸이면서 때로는 울기도 하면서 마흔 넷 될 때까지 그렇게 살았었어요.
근데 참 신기하게 아내를 만났어요. 아내는 한살 연상이고요. 아내도 거의 연애 다운 연애 못해 본 사람이었고.
근데 서로 그렇게 만났어요.
자랑이 아니라, 포기하게 되니 생각지도 못한 사랑을 만나는 이런 일도 생기게 되더군요.
아직 제가 아내 만났던 그 나이 때 보다는 여유가 더 있으시네요.
지인들도 상황은 알고들 있을테니 언젠가 저처럼 갑자기 훅 누군가를 소개시켜 줄 수도 있을 거고요.
저도 해밀님처럼 절망했었고 슬퍼했었어요. 그래서 뭐 힘내라 뭐 해봐라 이런 말은 그다지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 거 아는데요, 저처럼 생각도 못한 일이 생길 수도 있고 하니까 일단 기회 생기면 다 해봐요. 저는 진짜 아내 안만났음 주변 소개로 외국인 만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젠 아이를 걱정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둘 다 나이가 많아서 아빠가 되고 싶었던 제 꿈은 거의 포기할 상황이어서요.
입양도 생각합니다만, 아내는 그러고 싶어하지 않아서 고민만 깊어지네요ㅎㅎ
하나 해결되었다고 좋아했더니 다른 고민이 또 생긴 이 인생의 아이러니.
제가 가장 바랐던 건 아빠가 되는 것이었는데. 아내 만나면서 반 포기하긴 했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고민 정도가 아니네요.
좋은 여자분 만나서 좋은 가정 꾸리실 수 있길 바랍니다. 더 늦게 이룬 저도 있고 저보다 더 늦게 만난 분들도 많을 겁니다.
나만 이런가 싶지만 아니더라고요. 많아요.
제 친구도 아직 결혼 못하고 있습니다.:)
친구나 지인은 필요 없어도 인생의 동반자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현실적인 문제는 안 써두신 거 보니 벌이는 괜찮으신 거 같은데
꼭 좋은 분 만나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인연이든 뭐든 결혼아니면 지인이래봐야 뭐 결말 다 뻔하죠 요즘.
재밌게 살아야하는데 재밌게 사는게 이게 말이 쉽지ㅋㅋㅋㅋ 인생 갑갑하죠
댓글보아하니 다 해봤고 안된다하셨는데
노력이란게 정도의차이가 있기마련입니다.
피나는노력이 보는사람마다 차이가있죠.
안된다는 생각이 자리잡고있으면 뭘해도 안됩니다.
저는 48세입니다. 저도 지방에서 자영업합니다. 근데 낚시도하고 친구들도만나고 지인들도만나고 합니다.
의지가 반입니다
저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와서요
배드민턴 등산 볼링 등등 ....관심도 없는 취미 다 건들어봤고 하기 싫은거 사람만나겠다고 억지로 하는것도 이거 못할짓이고 그렇다고 밖에 길 지나다니는 사람에게 나랑 친구하자 사귀자 할수도없는거고 뭐 어떻게 할까요....
네?
저 진짜 답이 없어서 물어보는겁니다.
그리고 이 나이에 미혼여자가 남아있을리도 없고 있다고 해도 멀쩡한 여자 없겠죠(네 저도 그닥 멀쩡한놈 아니긴합니다) 죄다 애딸린 이혼녀에 유부녀라 이건 뭐 여자어떻게 만날지도 길도 없고 답도없고
뭐 어떻게 할까요?
아니 뭐 결혼 이런거 바라지도않습니다. 거기까진 바라지도않고 그냥 이렇게 항상 외롭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 마저도 방법이 없는걸 어떻할까요
동남아도 있습니다.
전 수영을 배우러 다니다 만났어요 겨울에 온탕에 여럿이 들어가 스몰토크 하다보니 자연스레 친해지고 수영 끝나고 버거도 먹다가 밥도 먹다가 보니 여자분이 어느새 제집에서 출퇴근 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살아보니 서로 배려할건 하고 저한테도 잘해주고 저도 그녀한테 잘하고해서 결혼 해서 지금 잘 살고 있어요 ㅎ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여자 만나보려고 그렇게 애 쓸때는 만나도 이어지진 않더니 맘 비우고 이나이에 뭔 결론이냐 내 몸이나 건강하게 만들자 해서 운동 다닌건데 우연치 않게 인연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너무 애 쓰지 말고 즐겨보세요 아직 때가 안된거다 생각 하시고 화이팅~!!
결정사 가입하세요
그거 흉아닙니다
연예인이나 전문직들 바빠서 연애 할시간 없고 때 놓친분들
결정사 통해서 결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실패하는 사람들 특징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는데 성공한 사람들이 볼 땐 말만 노력한 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임.
또한 시작도 안 해보고 안 될 것이란 생각부터 함.
시작을 안 했는데 될 리가 있나?
근데 몇년동안 동호회 오픈톡방 당근모임 기웃거리면서 본 꼬라지들이 너무 역겹고 싫고 신물이 나서 다시 그런곳 들어가는건 죽기보다 싫었어요. 그래서 2년동안 제가 사는곳에서 그런곳은 안가고 그냥 사회와 단절하고 해외만 다녔습니다. 뭐....도피인거죠.
네...맞습니다 싫어도 다시 가야하는거 말고는 정답이 없습니다만....왜 이렇게 싫을까요....ㅠㅠㅠㅠ
제생각은 그냥 인생은 혼자라는걸 인정하고, 친구는 그때그때의 시절인연일뿐..
결혼은 좋은 점도 많지만 또 반대로 이혼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그런거 생각하면 꼭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음..
자식도 콩콩팥팥이던데 저같은 자식 나올까봐 무서운 생각도 좀 들어요.
집신도 짝이 있다고,
일생 배필 꼭 있습니다.
다만 늦게사
나타나는 경우도많습니다.
그 나이면 아직 청춘입니다.
꼭 안만나도 뭘 배우다 보면 좀 덜 외롭지 않을까요?
또 하나는 봉사를 다녀보세요. 단체에 가입해서. 이거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그냥 제가 운이 좀 없나봐요. 이 정도 노력하고 했으면 결실이 있어야하는데....참
저도 누군가가 만나고 싶어서 낯가림 심하고 숫기도 없어 말도 제대로 못붙이지만 소모임에도 나가보고 노력했었지만 다 소용 없었어요.
그러다 에라 모르겠다 혼자 살 생각하고 직업도 여자들이 좋아하지도 않을 버스 시작했었고요.
평생 사랑은 못해보고 짝사랑만 사람만 바뀌어가면서 마음 졸이면서 때로는 울기도 하면서 마흔 넷 될 때까지 그렇게 살았었어요.
근데 참 신기하게 아내를 만났어요. 아내는 한살 연상이고요. 아내도 거의 연애 다운 연애 못해 본 사람이었고.
근데 서로 그렇게 만났어요.
자랑이 아니라, 포기하게 되니 생각지도 못한 사랑을 만나는 이런 일도 생기게 되더군요.
아직 제가 아내 만났던 그 나이 때 보다는 여유가 더 있으시네요.
지인들도 상황은 알고들 있을테니 언젠가 저처럼 갑자기 훅 누군가를 소개시켜 줄 수도 있을 거고요.
저도 해밀님처럼 절망했었고 슬퍼했었어요. 그래서 뭐 힘내라 뭐 해봐라 이런 말은 그다지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 거 아는데요, 저처럼 생각도 못한 일이 생길 수도 있고 하니까 일단 기회 생기면 다 해봐요. 저는 진짜 아내 안만났음 주변 소개로 외국인 만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젠 아이를 걱정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둘 다 나이가 많아서 아빠가 되고 싶었던 제 꿈은 거의 포기할 상황이어서요.
입양도 생각합니다만, 아내는 그러고 싶어하지 않아서 고민만 깊어지네요ㅎㅎ
하나 해결되었다고 좋아했더니 다른 고민이 또 생긴 이 인생의 아이러니.
제가 가장 바랐던 건 아빠가 되는 것이었는데. 아내 만나면서 반 포기하긴 했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고민 정도가 아니네요.
좋은 여자분 만나서 좋은 가정 꾸리실 수 있길 바랍니다. 더 늦게 이룬 저도 있고 저보다 더 늦게 만난 분들도 많을 겁니다.
나만 이런가 싶지만 아니더라고요. 많아요.
제 친구도 아직 결혼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많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를 놓친거죠. 거기다 제가 사는 지역이 여자만나고 그러기 좀 힘든지역이라.....더 욱 그런것도 있구요
그나마 소개말고는 답이..
결혼이야 솔직히 하면 기적인거고, 못하는 인생도 각오하고있는데 주변 인맥이라도 온전하게 보전되었으면 하는데 그 마저도 쉽지않으니 참 찹찹하네요
그래서 그만 살고 싶다?? 이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인가요?
저출산이다 비혼인구다 이런 통계 사실이긴 한건지ㄷㄷㄷ
인연은 예상치 못한곳에서 찾아올수도 있으니 여행 자주 다녀보세요.
여행관련 카페 가입도해보시고 계속 움직이다 보면 또 다른 재미가 찾아오겠죠 뭐. 그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은근 국내여행 혼자다니는 싱글족 많다는 카더라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평판이 좋아지면
여기저기서 소개 들어올텐데요
설렁설렁 여기저기 기웃거리면
지인들도 불안해서 가깝고도
먼 사이를 유지하죠.
사람 좋아보이는것과
좋은 사람에 차이는 스스로 만들어야
될듯요
자영업시작하고 해외여행은 커녕 사치 하나도 안부리고 일만하고 열심히 살아봤는데 좋은여자 못만났는데 저는 되게 운이 없나봅니다? 봉사도 하고 안해본거 없이 열심히 노력했었는데 말이죠.
내가 열심히 한다 -> 평판이 좋아진다 -> 좋은 인맥과 좋은 여자가 생긴다 뭐 이런 아름다운 세상이였으면 좋겠네요.
50되면 지금 나이가 황금기였다는걸 알려나..
인생 살아보면 시작점이 50부터 입니다 늦었다고
본인이 생각하고 철들어 준비시작하는 그순간부터
새로운인생이 펼처지는거에요 술과 담배를 끊고
운동을 시작하며 의상 헤어 피부 미용에 투자하고 지내다 보면 어느샌가 꽃밭에 둘러앉아 있을겁니다
그리고 사실 그렇게하다가 여자들이랑 엮이게 되긴했는데 그것도 다 지나간 이야기입니다.
지금 다시 그 짓을 하러 돌아다니라면.....솔직히 의욕이 너무 안나네요
저도 딩크로 맨날 차 바꾸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야지 라고 생각 했던 한 때 가
생각 해보면 아찔하네요.
보통 저같은 입장 미혼들 보면 상황 크게 다르진않긴 하더군요
여자들 많이꼬이는데.....
대부분 그럴겁니다.
친구가 중요한게 아니라..내 인생이 중요한거라...
저만 이런게 아니기도 하더군요. 네 그건 맞습니다. 변했긴 변했어요
46에 둘째를 보았습니다
지금 큰애가 중학생이구요
41세면 아직 젊은 나이라는거 명심하세요
답나올듯
남의 기준에 맞추면서 살아왔다는게 보이네요
남들은 나이 먹었으니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하는데
나는 남들 처럼 못하고 있으니 신세 한탄하는거 처럼 보이는데
겨우 그런 이유로 갈때가 되었나라고 고민하는거 자체가
자존감이 너무 낮고 타인의 시선을 굉장히 많이 신경쓰는걸로 보여 집니다
본문 글에 친구, 지인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그게 바로 그 증거지요
친구, 지인들은 그쪽이 뭘하든 아무 신경도 안써요
그쪽은 그쪽 인생 살면 됩니다.
40되면 결혼하고 애도 낳아야한다는 정답지를 버리세요
인생에 있어서 시간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작용합니다
그러니 남들이 빠르게 가던 말던 자기 페이스대로 인생을 사세요
남의 눈치는 너무 안봐서 탈입니다.
제가 사람도 만나고 싶고 결혼도 하고싶고 그런거지 남이 하던말던 그건 관심없습니다
그쪽은 아니라고 인정하고 싶곘지만 그쪽은 인생을 남의 기준에 정해놓고 사는 사람이 맞습니다.
남의 말 절대 안듣는 타입이구요. 왜 주변에 친구가없고 지인이 없는지 알거같습니다.
실컷 얘기해줘봤자 절대 무조건 내말이 다 맞다고 하는 친구라면 저라도 그냥 손절합니다.
자영업하는 41살인데 인맥도없고 외로워서 먼저 떠나겠다는 유리멘탈하고는 그 어떤여자도 안 만납니다
가시든지 말든지 수고하세요. 41살이 아니라 11살인거 같아요 말투부터
인생이 그냥 죽음을 향하여 가는 것이지만 일부러 일찍 갈 필요는 없어요...
힘 내세요! 홧팅!
기빨리고 너무 지쳐요 사람만나는게.. 자영업이라면 저도 사람 안만날것같아요. 일다녀야하니까 눈치도보고 술자리도하지만 집에서 혼자마시는게 제일 편해요. 여행도 혼자가 편하고
여행도 혼자갑니다.
어디서 사는지는 모르겠지만...나 사는곳 천안이요.
생각있으면 쪽지주시오.
기꺼이 술한잔 살테니...
잉? 혹시? 여자요?
그럼 눈을 낮추시오...ㅋㅋ
(상황이 이러니 죽고싶다는거죠. 그리고 현실적으로 그게 맞다 보구요). 죽을수는 없죠. 죽을 방법도 모릅니다.
다만, 답답해서 그렇습니다.
뭐 해도 되는게 없으니.....
잘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문제있는거 맞고 원래 시절인연이라 제가 정상이였어도 떨어져나가는것도 맞고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단지 혼자 남겨진게 괴로울뿐이죠
뭔 인생 다산사람 같이 그럽니까?
새파랗게 젊구만.
뭐 나름 제가 괜찮아 보였는지 자기 친구들 소개도 시켜주던데요?
뭐 외모야 못봐줄정도는 아니니까 여자들 소개시켜주었겠죠....
뭐 암튼 다 지나간 이야기고
모르겠네요....그냥 답답해요.
앞으로 살아갈 앞날이 더 많은데 그런 고민 자체도 부러우실 분들이 너무 많을겁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네요... 뭐든지...
혹시 보배드림 연령층 나잇대가 한 60대 어르신들은 되나요 혹시????? ㄷㄷㄷㄷ
댓글들을 보니 하면 된다 능력되면 여자가 줄을 선다 열심히 하면 인정받는다 뭐 이런 늬양스인데.... 좀 현실과 상당한 괴리가.....저 혼자 딴 세상 사나.....
어휴....제가 비관적인건지는 몰라도 그건 진짜 자신없네요ㅠㅠ 제가 일론급이나 차은우급이면 한번 해보겠습니다만
이거....좀 뭔가 와전된거같은데 결혼하고싶어서 이런 글 쓴건 아니고... 물론 그런것도 포함이긴한데 삶이 갑갑해서 그런게 더 큽니다. 사실 결혼은 너무 큰 꿈이라 생각해도 바라지도않아요. 제게 과분하고요. 그건 안바라는데 그냥 갑갑한 생활만이라도 벋어나고싶은데 그거마저도 쉽지않흡니다
근데 저같이 미혼 노총각은 과반수 이상이 제꼴이긴 하더라고요. 저만 이런게 아니고.......
그래도 갑갑한건 갑갑한거죠.
암튼 감사합니다
제 상황도 그렇고 제가 살고있는 지역에 정이 다 떨어져서 더 이상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노력을 안하고있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상황을 떠나서 원래 이 나이쯤되었으면 혼자인 사람들은 보통 상황이 크게 다르지않는것도 그렇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부분들이 있지만 아실분들은 대충 이해하실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결혼이야 바라긴 하는데 저한테는 과분한거같아서 이건 바라지도않습니다 솔직히요. 그래도 좀 정상적으로 사람들과 정주고 지내고 싶은데 이것마저도 힘든게 사실이네요. (이게 또 남들도 크게 다르진않다고 하더군요. 시절인연이라고 하죠)
아무튼 답답한건 답답한거죠.
지역 사회에선 여차하면 매장당하기 일수라
힘 낼수 있는 내편 내 마누라 내 가정이 필요한데
그게 없으니 힘들어 보입니다
지인들이 없는 상황이라면 그 나이대엔
술자리 아니면 게임이나 동호회 지역단톡 당근모임 밖에 없어요
동호회는 남에꺼랑 인연이 많이 되서 비추고
지역톡방 부터해서 sns부터 천천히 해보세요
한명한명 만나다보면 또 생기는게 사람입니다
폰게임도 무시못해요
작정하면 엄청 만납니다 집에서 소심하게 게임하는 분들 많아요
이거도 근데 불륜이 너무 많아서
잘 골라서 차근차근 천천히 가보시길 바랍니다 아직 젊어요
아ㅠㅠㅠ 드디어 제대로 이해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ㅠㅠ 네 그렇습니다. 저에게도 지인 애인 여친이 왜 없겠겠습니까 친구있었고 여자도 잇었죠. 하지만 떨어져나가고(그게 제 잘못이든 남 잘못이든) 이제 남은건 팔팔한 정신은 지나간 40대 아저씨만 남은겁니다ㅠㅠㅠ 즉 근본적으로는 나이를 먹었는데 아직도 내편내마누나가 없으니까 이러는거일수도 있습니다
네그리고 또 말씀 잘하셨습니다. 동호회지역단톡 당금모임말고는 방법이 없죠. 저도 그래서 몇년동안 열심히 찾아다녀봤는데 제가 참 이 세상과는 안맞나봅니다. 결국엔 친구던 지인이던 여자관계들이던 다 안되었어요. 되도 오래 못가더군요. 뭐 제 탓일수도 있습니다.
그런곳 기웃거리면서 단맛 더러운맛 쓴맛 다 보다보니.....이제는 제가 사는곳에서 그 짓을 더 하고싶진않더군요 진절머니나고 신물이 나요ㅠㅠ 의욕이 더이상 없어서 이제는 해외로 가서 여행다니면서 지내보는 중입니다. 해외에서는 모든게 새롭고 제가 모르는것들 투성이니까 의욕이 좀 나더군요. 하지만 이것도 뭐 일종의 도피인거죠.
여행다니면서 행복하긴하더라고요. 언어가 말은 안통해도 진심이 통하는거 같긴했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다니고 와서는 다시 제가 사는 지긋지긋한 지역에서 돌아와서 현실을 살아야겠죠.....이게 가장 힘듭니다
ㅠㅠㅠㅠ
이해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과금러님 같은 좋으신 분이 있어서 글을 쓸수있었습니다.
네 사실 움직이여해요. 제가 지금 이러고 있으면 안되죠.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해서든 또 다시 적응하고 끼려고 노력을 해야합니다. 근데 그게 왜 이렇게 싫은지 모르겠어요. 저는 제가 사는곳이 너무 지긋지긋합니다. 너무 싫어요.
또 다시 예전처럼 단통방 동호회 그런곳 기웃거리는거.....솔직히 죽기보다 싫더라고요...
그래서 약2년동안 손 놓고있었어요. 해외만 왔다갔다 했습니다 여행으로요. 도피한거죠ㅠㅠㅠ
사람의 "심리적장벽"과 트라우마라는게 이렇게 무서운거네요
아마 다른사람들은 아마 이해못할겁니다. 동호회같은곳이나 모임가서 어울리면 되는걸 그 쉬운걸 왜 안하느냐며 제가 이해안가겠죠.
근데 저는 진짜 동호회 남탕같은곳에서 여자있나 어슬렁거리고, 별 이상한놈들 꼬이는 모임같은곳 억지로 가서 기분잡쳐가면서 어색함 느끼면서 끼는거 도저히 트라우마가 너무 남아서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사람이 이렇게 약하죠. 정신적인 장벽과 보는시선에 따라 세상이 달라보이니까요
세상은 넓고 할거 많아요.
안그래도 그건 해보고있습니다
해외로 가서 미친듯이 걷고 현지사람들이랑 어울릴려고 언어도 공부중입니다.
근데 그게 더 문제죠. 여행 돌아오면 현실이 기다리고있는데 도피하는거니까요
이미 일본 자주 왔다갔다해요ㅠㅠ 한달단위로요
근데 이게 더 독이되겠죠. 도피니깐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내말에도 그녀는 친구집 화장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대기업에 있다보니 다가오는 사람이 많았지만 모두 쳐 내며 살았습니다
유치하지만 어머니에 대한 복수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끔 결혼 이야기 하시면 내가 미친놈 처럼 발광을 했었습니다
너무 슬픈건 어머니 연세 90인데 치매가 왔습니다
모실사람은 나말고 아무도 없죠
형제는 많지만 모두 관심밖이고 한두달에 한번 책임지지 않는 전화 한통으로 끝납니다
남과 다름없죠
내 삶 내 인생 모두 접어버리고
하루 세끼 안되는 실력으로 식사 차려드리고
하루 한번 5분이면 충분한 거리를 한시간 넘게 운동시켜 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집 옆 산에 어머니 약드시고 주무시는 시간에 가는 장소가 있습니다
나무 아래에 묻어둔 검은 비닐에 싸인 올가미가 있죠
혹시 상할까봐 세겹으로 넣어놓고 나무 옆에는 넓적한 돌 4개가 있습니다
어느날 내가 감당하지 못할 상황이 오면 조용히 가려고 합니다
시간나면 그 나무옆에 앉아서 하염없이 하늘 바라보다 시간되면
집으로 들어옵니다
밥차리고 약 드시게 해야 하니까요
잠이라도 제대로 자면 좋겠습니다
매일 새벽 2시넘으면 헛거 보시고 소리지르면 뛰어가서
다독거리고 이불 덥어드린후 커피 한잔 마시면서 하루가 시작됩니다
당신같은 삶이면 너무 행복할겁니다
결코 제가 가장 불행하지도 , 가장 행복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갑갑하지만.....선생님에게도 신의 축복(저는 신따위 있다 생각안합니다만) 있길 바랍니다.....
외롭긴하지만 또 누군가 생긴다는것도 부담되네요
다만, 이렇게 항상 혼자 폰만보며 집구석에 있어야하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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