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부를 못하던 이유가 외우는거
정말 싫어해서 그런 거거든요.
나이먹고 공부를 안하면 안되는 상황에 놓이니까
이게 또 사람이 살 궁리를 하게 되더라구요.
30이 넘으면 이해와 응용력이 늘어 난다길래.......
안 외우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았단 말이죠.
그래도 외울건 외워야 하는데.......이 역시
방법을 찾아야 했죠.
1년 가까이 고민하다가 결국 방법을 찾았어요.
일단 책을 보다가 안 외워진 부분은
이 악물고 노트 필기를 해요.
노트의 오른쪽 면 만 사용해서 필기를 해요.
그리고 외워지지 않는 부분은 왼쪽에 따로 정리를 해요.
그러면 필기할 용량이 1/3 정도로 줄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은 수첩을 가져다가
외쪽면의 내용중에 그래도 안 외워진 것만
다시 정리를 해요.
이 정도 하면 원래 책의 분량의 1/100 정도로
외울것이 줄어요.
물론 시험 전에 다 까먹기는 하죠.
단지 외울 것이 줄어든다는 희망에
공부를 하는 시간을 늘릴수 있었고
책상앞에서 견디는 시간이 늘어 났다는 거에요.
내가 거실 바닥에서 기사시험 준비한다고
공부할때 배밀이하던 첫째 아들이
내 책위로 올라와서
'왜 나랑 안놀아 줘요'라는 불만스런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고는 했거든요.
그 아들이 군대 갔다와서 복학해서 요즘 시험기간인데
녀석 공부할때 책위에 엎드려서 복수를 할까 고민중이에요.
'푸하하하...복수다! 아들!' 이러면서.....
여튼무튼 저는 외우는 것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결국은 찾아냈고 자격증 학원 강사로 일하면서
1. 어차피 외울거면 외울것만 추려서 외우자.
2. 안 외워서 될것은 외우지 말자.
3. 두번 겹쳐서 외우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이런걸 시전해서 합격률을 꽤 높이기는 했어요.
'전압은 저항 곱하기 전류
V = I.R'
이런게 두번 겹쳐서 외우는 거에요.
왜냐면 V는 부피, 속도, 전압의 약자로 같이 쓰이거든요.
심지어 자동차의 약자도 V 에요. RV할때 V........
스타렉스가 저항 곱하기 전압은 아니잖아요? 여튼.......
여튼무튼 공부 못했던 형들요.
너무 기죽을 필요 없어요.
그 공부방법이 나한테 맞지 않았던 것도 있고
세상은 잘생기면 땡이니까요.





































덜 힘든 하루 보내세요
'공부하기 싫으면 키크고 잘 생기등가!' 이거요.
제 인생의 중요한 일들은
130 넘는 지능지수보다는
얼굴이 다 한것 같아요.
지능이 떨어지믄 힘들디
영어만 바두
고지능=한국말 하듯이 이해
저지능=단어외우다 포기
직렬 병렬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절대 이해도 안되고 외워지지도 않아요;;ㅠㅠ
전기에 관해 할줄 아는거라고는 오로지
무선 마우스 건전지 다 닳으면, 기존 건전지 빼고 새건전지 넣어 작동하게 하는것까지
전기를 아주 쉽게 이해하는 좋은 방법이 있는데
누가 표절 할까바서 아직 공개는 안하고 있거든요.
차례제목보면서 밑줄그엇던곳을 말로 해봅니다. 단점은 오래걸린다는것 장점은 긴가만가? 요런게 별로 없다는 것.
그래도 마지막 점검은 한번 써봅니다.
얼마만큼 반복해야하는지는 재능의 영역같네요 저는 20번가까이 읽어서 외울때 내친구는
5번읽고 끝내버린것 보고 깜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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