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룰루(에어즈락), 올가스, 킹스캐년 등 호주 아웃백 여행을 투어로 갔는데
이 사막지대가 낮엔 뜨거운데 밤에 엄청 추움...
모닥불 피우고 침낭 같은거 빵빵한거에 들어가 자는데 엄청 추웠던...
투어 인원이 20명 정도이고 전용버스로 이동하는데
아침에 버스창에 이슬? 안보일 정도로 맺혀있었고
거기에 돌아가면서 창에 이름 쓰고 자기소개 간략히 하는데
동양인은 나혼자 였고 일부러 한글로 딱 썼음..ㅋㅋ 대환호 ㅋㅋ
이쁜 프랑스ㅊㅈ 한나가 있었는데
오빠, 언니, 좋아요 등 우리말 몇개를 안다고 계속 접근해왔고
친해지긴 했는데 막판엔 내가 좀 적당히 거리를 뒀네요
왜냐면...언어가 이게 딸려서 한계가 있기에
우리말좀 더 배우고 다시와라 했는데 소식이 없네요
두팔 벌린 이쁜 한나... 결국 소식이 없음


















































행복하게 잘살아라~
파파고와 침낭 지퍼만 열어보여줬어도...
그땐 K컬처가(2009년도) 그리 썩 유명하지 않아서 그냥저냥 두루두루 잘 지낼려고 노력을...
20명 중에 동양인은 딱 3명이었고 한국인은 저 혼자였고 2명은 대만여성분들.
그리고 1명 미국인 빼고 전부 유럽사람들이었네요.(총 16명이 유럽인들)
노숙하고 밥해먹고 수영하고 덥긴 했는데 진짜 재밌었던. 그때 다 친해지고 페북 친추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시들한듯 삶에 쪄들어서...
아... 그리고 저기서 만나면 다 친해집니다.
저는 랄프로렌에서 근무했던 제 짝꿍 영국인 엘리자베뜨도 연락이 아직까지 없습니다.
브리티시 악센트가 가슴을 설레게 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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