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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갈때면 늘 손두부(수입) 2500원짜리
6모씩 사와서 한끼에 반모~한모 먹는데 마리조
이제 곧 여름이라 대체 두부를 찾다
국산 배송 두부는 가격이 두배가 넘드라고영
시중에 파는 마트 두부는 맛없어서 못먹겟다고
우연히 먹어봣던 연두부는
그나마 먹을만 하데서 시켯더니
한끼에 두개씩 먹던데 참 헤프네요*.*;;;;;
아 저것도 소스는 안먹던데
소스 모아서 당근에 백원에 팔아야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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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김짜꿍 입맛에 맞을것잉가
김짜꿍은 모르겟고
저는 맛잇는 다이오트 할래요a
마트가서 재료 살려고 메모장에 살꺼 적엇다가
귀찮아져서 쿠팡에 재료 장바구니 담앗다가
잔뜩 해놓고 안먹으면 어쩌지 하다가
완제품 5개 맛만 볼려고 시켯는데 헐!!!
김짜꿍은 큰 토마토는 싫어하는데
방울토마토는 좋아하고
토마토 스파게티 토마토케찹 토마토주스 등등
토마토베이스 요리는 전부 안좋아하더라고영
야채도 익힌 야채는 싫어하고
생야채만 좋아하....
적다보니 김짜꿍 진짜 극혐이네요-.-;;;
유통기한 길던데 챙겨노으께요!!
제 좌우명이 차카게 살자입니더.
믿어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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