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바이케이스...
아주 틀린 말씀은 아니죠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걱정되는건
상대를 바꾸기 힘들다고 나를 바꾸려는 시도가 있다면 건강한 관계인지 다시 한번 체크해볼 필요가 있어요.
싫어하는걸 안한다고 좋아하면 좋아하는걸 해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불합리하다고 느꼈고 이미 말이 나왔다면, 내가 당연시 여기는 나의 권리가 어쩌면 내가 상황이 받쳐주니까 누리는 특권이었고, 그 특권을 갖지 못한 상대를 재단하고, 상대의 당연한 요구를 불쾌하게 "이걸 왜 몰라"라고 생각하는 권력관계가 형성되는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주 틀린 말씀은 아니죠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걱정되는건
상대를 바꾸기 힘들다고 나를 바꾸려는 시도가 있다면 건강한 관계인지 다시 한번 체크해볼 필요가 있어요.
싫어하는걸 안한다고 좋아하면 좋아하는걸 해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불합리하다고 느꼈고 이미 말이 나왔다면, 내가 당연시 여기는 나의 권리가 어쩌면 내가 상황이 받쳐주니까 누리는 특권이었고, 그 특권을 갖지 못한 상대를 재단하고, 상대의 당연한 요구를 불쾌하게 "이걸 왜 몰라"라고 생각하는 권력관계가 형성되는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사랑을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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