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월경 현대차 1급공업사에서 지인의 소개로 수리를 하였습니다
근데 1년도 지나지않아 4곳(앞휀더.앞문.뒷문.뒤휀더)울더니 갈라지고 녹이슬기 시작해서 공업사 찾아가니 배짜라네요ㅡㅡ
빠다칠해서 도색해서 뜨는거라고 내가 빠다칠하라고 했다고 우기시길래 수리비가 자기부담금 빼고 250이나 줬는데 누가 빠다칠하라 하겠냐며 언쟁이 오가고 정비소 사장님이 전화로 협박한거 녹음해서 소개시켜준 지인한테 보내니 전화와서 사과하고 다시해준다는다 합니다
문제는 이 정비소 믿고 다시 맡겨야할지 아님 협박한거 신고해서 벌받게하고 자비로 잘하는 공업사에서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다시 맡기자니 그사장 믿음도 안가고 다시 보기도 싫고 다시해준다 하고도 중고문짝구해 연락준다더니 2주가 넘었는데 연락도 없고 답답해 4일전 문자하니 연락준다하고 연락도 없네요
이런 공업사 사장 어찌해야좋을까요.
협박죄 신고하면 처벌이나 받게할수나 있을지
똥 밟았다 생각하고 기다렸다 다시맡겨 수리하고 잊어야할지
웬지 하염없이 기다리며 스트레스만 더받는건 아닐지 고민이네요
현대차 1급공업사이고 지인의 소개라 믿고 맡겼는데 지인.소개. 이런건 함부로 믿을게 아닌듯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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