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이 나라는 법이란게 바뀌지않나요??
저 지금 스물아홉살 입니다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저 초등학교~고등학교 까지만해도
어른 무서운줄 알고 살고
물론 담배를 고등학생때 폈지만
정말 숨어서 피고 어른이 저희한테 혼을 주신다면
죄송합니다... 고개숙여 살았는데
이런 니2미 이나라 현재 이시기에는
어른들이 초중고딩들한테 눈치보며 살아야하고
촉법이란 이유로 귀하게 자란새끼 떄리고 살인미수까지
가서 어른이 혼내려는데 응 나촉법이야 영상찍는중 ㅋ
니2미 ㅋㅋㅋㅋ 이게 나라입니까 ?
법 절대 안바뀌나요 ? 보배형님들?
끄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숨어서피는애들은 그냥 지나쳐요..
학생과장이 잡으러 오는거 내얼굴 못봤겠지 하고 도망가 학교 두바퀴돌고 화장실에 숨다가 걸려서 학생과에 끌려가 뒈지게 맞고 쌍코피 흘려가며 깜지를 써본 세대입니다ㅎㅎ
저희는 학교 화장실에서 피다가 체육쌤이 당구큐대 들고 뛰어와서
담배피다 걸리면 학생부갈래 쌤방으로 갈래 하면 바로 선생님방으로 들어가서
뒤지게맞았습니다..... 아니근데 추억팔이하려고 글을쓴건아닌데 .. 촉법좀 어떻게 해주세요 HMB님 ㅠ
어른이 지나가면 가리는척이라도 해라 하면
그나마 중학생 애들은 척이라도 하는데
고등학생들은 눼~눼~ 이ㅈㄹ 진짜 패고 싶은데
어쩌겠습니까 이래나 저래나 ㅈ같은 촉법때문에
결국 나만 손해인걸.....
제발 제발 제발 ㅠㅠㅠㅠ
매가 답인듯해요 저도 인정하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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