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지점에
알만한 브랜드 딜러로 있던 양반...
선친 재산 관리 문제로다가
일 고만두구
내려와소 이런저런 일을 하고 있는디...
지 거래처 양반 소개로다가
연이 닿아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우어꺼든유...
딜러의 비하인드랄지
뜬금없이 새 단장하는 업장이 무슨 의미인지
머 이러저런 이야기를 하다
고객 관련해소 한 말이 생각나드라구유...
재고 떨이나
안팔린다 싶은거뜰...
어리바리한 거뜰을 따로 모아가
접촉을 시도한다던디...
이게 살살 똥꼬 긁어줌 효과가 만빵이라대유???
글구 음청 싸게 파는거츠름 하믄서
재고 떙처리하구...
머 고 어리바리는
싸게 합리적으로 사따구 으스대구...
머 서로 조음 좋은 거래 아닌가 싶기두 하믄서
그러타구유...
고 양반이 이야기 해준거하구
다른 벤더 딜러들 이야기하구 참 마이 비슷하드라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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