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2분께 속초시 중앙동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60대 A씨가 쓰러졌다.
마침 인근을 지나던 공군 제1전투비행단 소속 최지후(22) 상병이 상인들의 구조 요청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또 119 소방대원들은 영상 통화를 통해 응급 처치 방법 등을 지도하며 효과적인 구급 활동을 하도록 도왔다.
최 상병의 도움으로 A씨는 점차 의식을 회복했다.
이후 A씨는 의식이 명료한 상태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0721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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