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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2.13 (목) 16:03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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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할까 생각중이에요.
돈이 없어서......집은 구하지 못할꺼 같고
suv가 의외로 넓더라고요.
요즘 이런저런 상상을 하면서 이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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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먹고 자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직만 한다면 뭔들 못하겠어요?
ㅎㅎㅎ
300~400만원을 투자하면 편하게 쓸꺼 같아요.
유튜브를 보고 놀랐어요. 보조기구들이 차고 넘칩니다.
평탄화 작업이 가능하고 정말 따뜻하게 잘 쉴 수 있어요.
2. 고시원이 최소 50만원은 할 겁니다.
SUV 한달 할부가 50만원쯤 합니다.
고시원은 돈이 사라지지만
차는 자산으로 남자나요.
3. 차라리 차박에 시설투자를 더 하면 본전은 뽑을꺼 같아요.
유지보수 관리 수리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갑니다
2. 회사에서 환경이 어려우면 차박은 평일만, 주말은 집에서 잘 겁니다.
3. 차박을 꼭 하겠다는 건 아니고 상황을 보면서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을 택할 겁니다.
중요한 건 이직이 되느냐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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