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Knocking On Heaven's Door인데....
처음 들은건 밥딜런의 곡이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총들과 장미들이 부른걸 더 좋아해요~
이 곡이 가슴깊게 들어온 계기는
동명의 영화에서 엔딩곡으로 나왔었고.....
영화는 바다를 찾아가는 두명의 시한부 인생의 좌충우돌 B급 감성 코미디였다가..
마지막 씬에서 정말 펑펑 울었네요....
옆에서 같이 보던 여친이 쪽팔린다고 팔꿈치로 쿡쿡 찌르.......
올만에 추천하는 곡과 영화임돠~~~~
마지막 씬이 생각나네요...크으...@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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