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장원의 헌재진술을 보면서 홍장원의 진술에 힘이 없어지고 있다 생각하였습니다.
제일 첫째는 첫진술 대통령의 전화를 처음 받았다 는 진슬은 여러가지를 의미합니다.
임명권자라 하더라도 국정원 차장급 정도 된다면
수시통화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일 처음 전화하였고 이전에 통화한 사실이 없다면 그의 진술은 힘이 없어집니다.
우리인간사회에서 어느정도의 관계에서 전화나 서신교환이 이루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긴박하고 절대적 상황에서 극단적 명령이
홍차장에게 첫통화에서 지시 되었다.
과거에 통화가 있었다하여도 진위여부를 가려봐야 하는데 처음 전화해서 내지시를 따라라 그것도 절대다수의 국회의원들을 껄어내 체포해라는 첫전화로 지시할수 없는 지시 사항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국정원 1차장은 해외파트차장으로 국제관계전문으로 해외정보수장이라 할수 있는데 국내정치인 동향을 잘아는 2차장을 두고 1차장에게 직접 생전처음 통화로 지시받았다.는 진술이 거짓일수 있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두가지 만으로 중요한 홍장원 진술에 진심으로 심각한 의문을 가집니다.
단지 우리는 님이 뭘 궁금해 하는지 알고 싶지 않아요.
단지 우리는 님이 뭘 궁금해 하는지 알고 싶지 않아요.
대통령도 헌재에서 평상시에 기관장인 국정원장한테 전화하지 팀장한테 전화 안한다고 말함.
단지 국정원장이 출장간줄 착각하고 팀장한테 전화했다고 말함
2) 왜 하필 1차장이냐?
1차장이 국외, 2차장이 국내는 맞습니다.
근데 왜 1차장이냐면 국정원에서 2인자는 1차장이기 때문입니다 (국정원 1차장출신인 박선원의원曰)
1인자(국정원장)가 출장중인줄 알았고 그래서 2인자(1차장)한테 전화하는게 맞는거 아님?
집안일로 상의할게 있어 할아버지가 전화 했는데 아버지가 집에 안계시면 어머니한테 말하지 않으심.....당신집에서는 할아버지가 어머니한테 아버지 빼구 집안일을 상의하심?
이 두가지 사실로 당신의 병이 치유되길
라서 전화한거 같다잖아요
그리고 지위명예 다버리고 허위진술할 이유가 있을까
뉴스좀 보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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